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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가수 구하라 강남 자택서 사망 '전날 잘자 침대 셀카 남겨, 설리 사망 42일만'

by 대동방동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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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구하라 >


걸그룹 카라 출신인 가수 구하라(나이 28세, 1991년생)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 파악에 착수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씨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을 주장하며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구하라씨는 지난 5월26일에도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적이 있다.



< SBS 한밤의연연예 >


이후 생전에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설리(최진리·25)가 지난 10월14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하는 팬들에게 “저는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 구하라 인스타그램 >


한편 구하라씨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글은 사망 하루 전인 지난 23일 올린 “잘자”라는 글이다.


구하라씨는 해당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엔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팬들의 추모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 구하라씨의 악플 법적대응 시사 >


그리고 지난 9월 16일 구하라씨는 인스타를 통해 악플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한적도 있다




< 故 설리 >


지난 2019년 10월 14일 구하라씨 절친인 설리씨가 경기도 자택에서 사망한지 42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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