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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감에서 '나경원 자녀 특혜의혹 관련 성신여대,서울대병원등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2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서울대병원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성신여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 장관의 나경원 자녀 관련 압수수색등 언급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지만, 수사 상황을 직접 밝힌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나경원 전 의원 자녀 관련 의혹 압수수색이 지난 9월 23일 압수수색영장이 모두 통째 기각되어 논란이 있었다. < 유상범 .. 2020. 10. 13.
서울 동작구 을 국회의원 기호1번 이수진 / 기호2번 나경원 (나이/직업/학력/경력/재산/전과) 서울 동작구 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성명 이수진(李秀眞) 생년월일 1969년 11월 3일 (50세) 전라북도 전주시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7길 직업 정당인 학력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경제학 (학사) 경력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재산신고액 2,657,165,000원 전과 없음 입후보 횟수 (공직 선거경력) 없음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성명 나경원(羅卿援) 생년월일 1963년 12월 6일 (56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직업 정당인(미래통합당) 학력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 2020. 4. 7.
홍준표 '황교안 대표 리더쉽 비판,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천 맘대로 못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연일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황’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당 상황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전 대표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경원 의원의 (원내대표직) 연임 불가 결정에 대한 당내 반발의 본질은 줄줄이 고발돼 있는 나경원 의원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황 대표의 과도한 친박 행각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진박 공천을 할때도 끝까지 자기 마음대로는 하지 못했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가 당이 폭망 했다”고 했다. 과거 ‘옥쇄파동’으로 불리는 계파 갈등의 재현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2일에도 한국당 당직자 교체와 관련해 “쇄신.. 2019. 12. 5.
한국당 최고위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않기로 의결, 최고위가 임기 연장 여부 결정은 월권' 자유한국당이 3일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 원내대표 경선이 이뤄지게 됐다. 한국당 박완수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 천막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여부를 논의한 끝에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다룬 당규 24조에 따라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임기가 오는 10일로 끝난다. 하지만 의원들의 대표인 원내대표에 대해서 최고위원회의가 임기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월권이란 지적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원내대표 임기가 최고위원회의 결정사안인가에 대해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후임.. 2019. 12. 3.
한국당 강석호 의원 원내대표 출사표 '무너지 협상력 복원하고 총선승리 하갰다' 강석호(3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워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 "무너진 원내 협상력을 복원하겠다"며 원내대표직 출사표를 던졌다.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가 오는 10일 끝나는 데 따른 것으로 나경원 원내대표가 유임 의사를 밝히면 재신임 투표를 거치게 된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원내대표 경선을 치러야 한다. 강석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원내대표 임기(종료)가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순간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과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눈앞에 두고 우리당은 힘겨운 싸움을.. 2019. 12. 3.
홍준표 '당을 어렵게 만든 나경원 원내대표 교체해야, 공수처 양보하고 선거법 막아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당을 어려운 지경으로 끌고 왔다며 황교안 대표를 향해 원내대표 교체를 촉구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지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 과정에서 빚어진 충돌로) 기소 대기 중인 당내 의원들은 지도부의 잘못된 판단에 따랐다는 이유만으로 정치 생명이 걸려 있다”면서 “전적으로 지도부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 사건의 원인이 된 패스트트랙이 정치적으로 타결이 되면 검찰의 기소 명분도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막을 자신도 없으면서 수십명의 정치 생명을 걸고 도박하는 것은 동귀어진(상대방과 함께 죽는다).. 2019. 11. 30.
한국당 패트 통과땐 의원직 총사퇴 '나경원 패트 고발 관련 첫 검찰 조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4월 국회에서 벌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에 대해 7개월여 만에 검찰 조사에 응했다. 한국당은 불법 사·보임을 막기 위한 회의 진행 방해는 정당방위라는 입장이지만 재판 결과에 따라 일부 의원이 피선거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3일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한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사태로 고발된 한국당 현역 의원이 수사에 응한 것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처음이다. < 검찰에 자진 출석한 황교안.. 2019. 11. 14.
민주당 백혜련 의원 패스트트랙 관련 검찰 참고인 조사 출석 '같은날 나경원 원내대표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13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백혜련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백혜련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지난 4월말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 진행과 의안·법안 접수를 방해하거나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등을 감금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혜련 의원은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두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 중 하나를 발의했다. 백혜련 의원은 지난 7월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함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한국당 의.. 2019. 11. 13.
나경원 패스트트랙 고발 첫 검찰 조사 출석 '여권 무도함 역사가 심판할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발된 지 201일만인 오늘(13일) 검찰에 출석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남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공수처와 비례대표제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서 역사가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를 저와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채이배 의원에 대한 감금을 소속 의원들에게 지시했는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인지 등 질문했으나 나 원내대표는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4월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등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2019. 11. 13.
한국당 황교안 대표 '패스트트랙 고발 의원 공천 가산점 말한적없다, 말 바꾸기 아니야' 황교안 자유한국당(아래 한국당) 대표가 '공천 가산점'과 관련해 '말 바꾸기' 논란이 일자, 가산점을 주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정국 당시 국회선진화법 위반 및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감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교안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났다. 황교안 대표는 가산점 관련 입장이 바뀐 것 아니냐는 지적에 "여러분 다 듣지 않았나"라며 "당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평가해줘야 한다는 취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라며 "일.. 2019. 10. 28.
나경원 원정출산 의혹은 거짓 '97년 서울대 병원에서 출산,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설립일은 2000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아들 출산과 국적에 대한 논란을 두고 "둘 다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을 향해 "떳떳하다면 제가 제안한 (4자 동시) 특검 논의하고 국민이 원하는 국정조사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즉각 하자"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된 '미국 LA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이용설'에 대해 "해당 산후조리원을 찾아보니 홈페이지는 없고 연합뉴스 보도자료엔 설립 시기가 2000년"이라며 "아들의 출생시기는 1997년으로 명백히 가짜뉴스"라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이 가입한 예일대 학생회 '케이시(KASY)'에 대해서도 "예일대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클럽.. 2019. 9. 23.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아버지 특혜 없었다, 더이상 논할가치없다' 전희경 비판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이 20일 자신이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소프트웨어 업체가 특혜를 받았다는 취지 주장을 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을 향해 “더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지 마시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준용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유한국당 대변인에게 전합니다. 아버지 찬스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 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정부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했다"면서 "아버지 찬스가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미국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하자 "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가장 궁금하다"면서 맞받은 것이..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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