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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나경원 아들 SAT 성적표 공개, '2400점 만점 중 2370점' 청탁 특혜 없었다 해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아들의 입시 부정 의혹이 불거지자 아들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서울대 실험실 이용 등 ‘특혜’를 통해 미국 명문 예일대에 진학한 것이 아니라 본인 실력으로 입학한 것임을 강조하는 취지다. 한국당은 11일 나 원내대표 아들 김 모씨의 고교 시절 성적표 사본을 공개했다. 미국 사립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에서 2370점을 받았다. 만점(2400점)에 가까운 점수다. 대학 수준의 교과목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미리 수강하는 AP 10개 과목에서도 모두 5점 만점을 받았다고 한국당은 밝혔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나 원내대표의 아들은 성적이 우수했다고 말을 보탰다. 그는 페이스북에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한영외.. 2019. 9. 11.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 고등학생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허위사실 법적대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2014년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의 입시를 위해 논문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그러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의혹과 닮은 꼴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국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EMBC) 연구등록 자료를 살펴보면 나 원내대표 아들인 김모씨는 미국 고등학교 소속이었던 2015년 의공학 세계학술대회에 제출한 포스터 연구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에 1저자.. 2019. 9. 10.
한국당 게시판 '조국 청문회 완패, 나경원 사퇴' 한국당 게시판 과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한 방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조국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6일 열리면서 세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됐지만 변죽만 울린 채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청문회를 생방송으로 지켜본 시청자들과 일부 한국당 지지자들은 한국당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 한국당을 질타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한국당이 잘하고 있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지만, "답답하다" "준비가 미흡했다" "청문회 왜 열었냐" 등의 평가가 줄을 이었다. 자유한국당 게시판 주소 https://www.libertykoreaparty.kr/web/talk/talkSNSAllList.do "완전 완패다. 한국당을 .. 2019. 9. 6.
홍준표 조국 청문회 합의한 나경원향해 "무지한 나경원, 사퇴하세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조국 청문회'도 오락가락, 갈팡질팡 청문회로 만들더니 드디어 여당 2중대 역할이나 다름없는 합의를 해 주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그만 내려오는 것이 야당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성숙해야 야당 원내대표를 할 수 있는데 너무 일찍 등판했다.폐일언하고, 당의 내일을 위해 그만 사퇴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김성태 원내대표가 거부를 하고 퇴임한 후 나경원 원내대표가 들어 오면서 아무런 제동장치도 없이 5당 원내대표 합의를 해 주는 바람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라는 기이한 선거법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으로서 전적으로 야당 원내대표의 무지.. 2019. 9. 4.
민주·한국당 '6일 조국 청문회' 전격합의 "가족증인은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시한이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6일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지정한 이후 조건과 형식, 일자 등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민주당으로서는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조 후보자를 임명하는데 따른 여론의 부담이 컸고, 한국당 역시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다는 비판론에 직면할 것을 우려해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하루짜리 청문회 개최에 합의한 것으로 풀.. 2019. 9. 4.
한국당 장제원의원 "백기투항 청문회 왜 하냐" 나경원 지도부 맹비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여야 합의 결과와 관련해 "굴욕적인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 백기투항식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며 당 지도부를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증인채택 안건조정원회라는 해괴망측한 꼼수로 핵심증인들을 뒤로 빼돌리며 시간만 끌었던 민주당, 국회 사무총장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일방적 국회난입 기자회견을 하고 떠난 무도한 조국 후보자, 국회에 단 3일의 기간을 주며, '조국 임명강행 통보용'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막나가는 청와대, 이런 상황에 또 다시 맹탕에 맹탕을 더한 '허망한 청문회'를 통해 임명강행에 면죄부만 주는 제1야당이 어디있느냐"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틀이 보장된 청문회를 하루로, 단 한 명의 증인도 없는 .. 2019. 9. 4.
나경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위해서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 무책임, 그리고 권위주의 정치를 온 몸으로 상징하는 듯 했던 그가 청와대를 떠난다. 물론 '청와대를' 떠난 것이지 문재인 대통령 곁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행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이직 휴가 정도의 시간을 번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정권의 공포정치 중심엔 바로 조국 수석이 있었다. 2018년 12월 31일 국회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책임을 회피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며 "날치기 국회의 배후 조종..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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