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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91

한국당 '윤건영,박영선,고민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자유한국당은 오늘(15일) 윤건영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을 공직선거법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고발했음을 밝히며 "윤건영 전 실장 및 박영선 장관 등 현 정권 핵심 관계자들이 연루된 중요 범죄행위임을 고려해 철저하고도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당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 출마가 유력한 윤건영 전 실장과 연말연시에 지역구 행사에 함께 다녔으며 이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당은 우선 윤건영 전 실장에 대해 "21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음에도 박영선 장관과 함께 2019년 12월 25일 구로3동 소재 .. 2020. 1. 15.
황교안,심재철,조원진 국회 폭력집회 고발 관련 혐의점 및 처벌 내용 12월1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지난 16일 국회 폭혁집회 관련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를 경찰에 집시법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2019/12/17 - [정치] - 민주당,정의당 '국회 폭력사태 관련 황교안,심재철,조원진 집시법 위반 등고발' 이와 관련 고발에 대한 주요혐의와 처벌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피고발인 및 주요 혐의 1. 국회 불법 폭력집회에 참가한 성명불상자들 (참가자들) - 미신고 집회단체가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집회가 금지된 국회의사당 100미터 이내 장소에서 집회를 하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집시법에.. 2019. 12. 17.
민주당,정의당 '국회 폭력사태 관련 황교안,심재철,조원진 집시법 위반 등으로 고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7일 전날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사태와 관련, 한국당 황교안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한국당 심재철원내대표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2019/12/16 - [정치] - 국회앞 보수단체 집회로 국회 무산'조원진 대표는 국회 난입시도, 대치중 경찰 폭행하기도'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불법 폭력집회를 주최·선동하고 집회 참가자의 폭력을 수수방관한 한국당 황교안 대표, 폭력에 동원된 무리들이 국회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의원들에게 지시한 심재철 원내대표를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극우보수단체들을 동원해 폭력사태를 유도·방조.. 2019. 12. 17.
한국당 4+1 협의체 예산안 통과에 '예산안 작성 도운 기재부 고위공직자 3인 고발' 자유한국당이 16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 등 ‘4+1 협의체’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내년도 예산안을 작성하는데 도운 기획재정부 고위공직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은 이날 구윤철 2차관과 안일환 예산실장,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을 직원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국회 교섭단체도 아닌 직 ‘4+1 협의체’에 협조해 불법적인 정부 예산안을 편성, 심의했다는 것이다. 한국당은 “피고발인들은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어떠한 법적.. 2019. 12. 16.
국회앞 보수단체 집회로 국회 무산'조원진 대표는 국회 난입시도, 대치중 경찰 폭행하기도' 자유한국당이 16일 국회에서 주최한 집회 참가자들이 국회 본관 난입을 시도하면서 국회 인근이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다. 20여개 보수성향 시민단체 연합인 반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 소속 10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한국당이 주최한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했다. 반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는 ‘좌파독재 연장 선거법 반대’ ‘공수처법 날치기 결사반대’ ‘문재인 퇴진’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찰들을 밀어내려고 했다. 다수가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자유결전가’란 노랫말이 적힌 팸플릿을 들었고, 찬송가를 부르거나 기도문을 외우며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이 국회 동서남북 4면 문을 모두.. 2019. 12. 16.
황교안 대표 토착왜구 수배 전단지 배포한 단체 대표 명예훼손으 혐의로 경찰조사 '황교안 구속수사대 504'가 서울 시내 주택가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포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과 청년당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황교안 구속수사대 504'(구속수사대)' 소속 장모씨를 황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장씨를 18일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서울 정릉동 주택가 일대에 '토착왜구 황교안 박멸' 등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우편함 등에 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전단지는 지명수배지 형식을 따와 '공개수배'라고 적힌 문구 아래 황교안 대표가 수감복을 입은 합성사진도 게재돼있다. 또 '영양제 맞은 삭발형' '교활한 얼굴' '내란음모상' 이라는 표현도 쓰여있다. .. 2019. 12. 13.
한국당 곽상도 의원 '조국,백원우,송철호,오건돈 등 친문게이트 의혹 10명 고발' 자유한국당이 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친문게이트' 의혹을 받고 있는 이들을 고발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상도 의원은 5일 오후 2시께 대검찰청에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국당이 고발한 대상은 조국 전 장관과 백원우 전 비서관을 포함 이광철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송철호 울산시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용표 서울경찰청장, 김병기 경찰청 대테러대응과장, 오거돈 부산시장,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등 총 10명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상도 의원은 이날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을 두 차례 고발했는데, 청와대의 선거개입 실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추가 고발을.. 2019. 12. 5.
홍준표 '황교안 대표 리더쉽 비판,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천 맘대로 못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연일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황’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당 상황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전 대표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경원 의원의 (원내대표직) 연임 불가 결정에 대한 당내 반발의 본질은 줄줄이 고발돼 있는 나경원 의원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황 대표의 과도한 친박 행각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진박 공천을 할때도 끝까지 자기 마음대로는 하지 못했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가 당이 폭망 했다”고 했다. 과거 ‘옥쇄파동’으로 불리는 계파 갈등의 재현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2일에도 한국당 당직자 교체와 관련해 “쇄신.. 2019. 12. 5.
보수진영 유튜버,커뮤니티 '민식이법은 악법, 법규를 준수해도 범죄자가 된다' 진실은? 보수 진영에서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악법"이라는 가짜뉴스가 떠돌고 있다.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자 보수 유튜버들이 '확성기' 역할을 하는 모양새다. 구독자 수 53만 명에 달하는 한 보수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일 '민식이법의 심각한 문제점'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사망사고가 나면 이유를 불문하고 최소 3년 징역∙최대 무기징역"이라며 "무서운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이란 건 감성에 선동돼서 막 처리하는 게 아니다. 징역 3년 때리고 무기징역 때려서 누구 인생 망치는 게 민식이를 위한 법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도 "스쿨존.. 2019. 12. 5.
한국당 김영우 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김무성,유민봉,김성찬,김세연 이어 5번째' 경기 포천ㆍ가평을 지역구로 둔 자유한국당 3선 김영우 의원이 4일 내년 총선(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우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두 전직 대통령(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정치인”이라며 “저도 정치적•역사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 “지도부도 나서줘야 한다”며 “당대표(확교안)께서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하며 “이제라도 책임지겠다. 이렇게 책임을 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그 동안 왜 그리 번민이 있었는지 제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2019. 12. 4.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구속 425일만, 세월호 참사 등 재판은 진행중' 김기춘(80)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오전 0시 동부구치소 정문 통해 출소 했다. 지난해 10월5일 '화이트리스트' 사건 1심에서 법정 구속돼 재수감된 지 425일 만이다. 김기춘 전 실장은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이날 0시5분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소하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마중을 나와 보필하기도 했다. 민경욱 의원은 4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께서 마스크를 쓰고 걸어나오셨다”면서 “건강은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괜찮은 편이라고 하셨다”고 알렸다. 현장에서는 김기춘 전 실장이 휠체어를 타고 나올 수.. 2019. 12. 4.
한국당 최고위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않기로 의결, 최고위가 임기 연장 여부 결정은 월권' 자유한국당이 3일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 원내대표 경선이 이뤄지게 됐다. 한국당 박완수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 천막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여부를 논의한 끝에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다룬 당규 24조에 따라 원내대표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임기가 오는 10일로 끝난다. 하지만 의원들의 대표인 원내대표에 대해서 최고위원회의가 임기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월권이란 지적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원내대표 임기가 최고위원회의 결정사안인가에 대해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후임..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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