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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17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본관/메달/병역/전과/논란) 성명 왕기춘(王機春 / Wang Kichun) 생년월일 1988년 9월 13일 (32세)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본관 개성 왕씨 신장 / 몸무게 173cm / 73kg (현역시절) 혈액형 A형 직업 무직(전 유도 국가대표) (성범죄로 유도회에서 영구제명) (성범죄로 징역 6년 선고 수감중) 학력 ○서울계상초등학교 ○서울 하계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학사) 경력(메달 수상 기록) 올림픽 ○2008 베이징 -73kg 은메달 세계선수권 ○2007 리우데자네이루 -73kg 금메달 ○2009 로테르담 -73kg 금메달 ○2010 도쿄 -73kg 동메달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73kg 은메달 아시아선수권 ○2011 아부다비 -73kg 금메달 ○2012.. 2021. 4. 15.
검찰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심도 징역 9년 구형 '왕기춘, 나라를 위해 이바지 하며 바르게 살겠다' 검찰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3)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대구고법 형사1-2부(조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왕기춘은 최후 진술을 통해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겠다"며 "나라를 위해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기춘은 지난 2020년 11월 2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2020년 11월 24일 항소했다.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본관/메달/병역/전과/논란) 왕기춘.. 2021. 4. 15.
기성용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3억 횡령 혐의로 수사의뢰 '예산 일부 빼서 쓴뒤 다시 상환, 가볍게 생각했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새 '선장'으로 선임된 기영옥(63) 대표이사가 광주FC 단장 재임 시절 구단 운영비 3억3,000만원을 몰래 빼돌려 썼다가 나중에 되갚은 사실이 광주시감사위원회 감사결과 드러났다. 광주시는 기영옥 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기영옥 대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뛰던 축구 선수 기성용의 아버지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에 대한 특정감사(8월 5~28일)를 실시해 기영옥 전 단장이 구단 자체 예산을 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FC 특정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기영옥 대표는 광주FC 단장으로 재임 중이던 지난 2018년 10월 12일 구단 자체 예산 지출 통장.. 2020. 12. 7.
미성년 제자 성폭행한 왕기춘 '연애감정 있었고 합의된 성관계, 국민참여재판 원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이 혐의를 부인했다. 왕기춘의 변호인은 10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 결정을 위한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과 피해자는 연애 감정이 있었고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관계 과정에서 폭행 등은 없었고, 성 착취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피해자 측은 재판 전체 과정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공개 재판이 원칙이다. 재판 진행 중 비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조치를 하겠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1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가진 뒤 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 2020. 7. 10.
양준혁 성스캔들 인스타 폭로 여성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전 야구선수 양준혁(50)씨를 비방하는 글을 SNS에 올리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9월 18일 자신의 SNS에 양 씨가 잠을 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내용 등의 비방성 글을 올린 혐의다. 2019/09/18 - [뉴스] - 양준혁 '스캔들 폭로? 악의적 미투 못참아... 법적대응' A씨는 이어 방송에 양준혁 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씨는 같은 달 20일 “A씨가 주장한.. 2019. 11. 27.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계약서 쓴 적도 없다, 배신감에 잠도 안온다' 손흥민(27·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57)씨는 에이전트사 ㈜스포츠유나이티드와의 결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 런던에 머무르고 있는 손씨는 24일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스포츠유나이티드의 장 모 대표와의 결별에 대해 “아예 계약서를 쓴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계약서라고 들이민 서류를 보고 나니 치가 떨려서 잠도 안 온다. 그 충격과 배신감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 측이 계약 없이 신뢰만으로 10년간 이어온 장 대표 측에 결별을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장 대표 측은 법무법인 한별을 통해 “손흥민 선수와 회사의 서명이 날인된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손씨는 “만약 장 대표 .. 2019. 11. 25.
양준혁 변호인 '인스타 폭로, 협박정황 발견 법정대응 시사 및 입장문 발표' 양준혁(50) 측 법률 대리인은 19일 양준혁을 둘러싼 성추문과 관련해 “(폭로한)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가 확보됐다”며 양준혁의 성추문을 제기한 여성을 상대로 법적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다. 양준혁의 법률 대리인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박성빈·전원진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준혁 씨 및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양준혁 씨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기 위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을 빠르게 진행하게 될 것임을 밝히는 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양준혁 변호인 측은 “9월 18일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임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사진 역시 양준혁 씨가 곤히 자는 과정에서 본인의 허락 없이.. 2019. 9. 20.
양준혁 '스캔들 폭로? 악의적 미투 못참아... 법적대응' 성 스캔들에 휩싸인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해설위원이 입장을 밝혔다. 18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에 "현재 인터넷 상으로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 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고 했지만 상대방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했다. 양준혁은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 2019. 9. 18.
[월드컵] 16강 직전까지 갔던 나이지리아 '아, 아,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축구의 강호 나이지리아 선수들이 크라잉넛의 노래 가사 '아, 아, 아르헨티나'를 알고 있었다면 틀림없이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따라 불렀을 것 같다.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와 지독한 '월드컵 악연'에 다시 한 번 땅을 쳤다. 나이지리아는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비기기만 했어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던 나이지리아는 후반 40분까지 1-1로 팽팽히 맞서며 16강 진출의 부푼 꿈을 안고 있었지만 후반 41분에 아르헨티나 마르코스 로호에게 통한의 결승 골을 내줬다. 결국 1승 2패가 된 나이지리아는 1승 1무 1패의 아르헨티나에 밀려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나이지리아의 '아.. 2018. 6. 27.
'인종차별 논란' 마라도나, 이번에는 '손가락욕 논란' 디에고 마라도나의 기행이 계속되고 있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마라도나가 이번에는 손가락욕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의 크로아티아(승점9)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리오넬 메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5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 41분 마르코스 로호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의 극적골이 터진 순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마라도나도 기쁨을 감추지 .. 2018. 6. 27.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덴마크-페루-호주, C조 순위에 이목집중…’16강 진출 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순위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C조에는 프랑스, 덴마크, 페루, 호주가 속해있다. 현재 C조는 프랑스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1위를, 덴마크가 1승 2무 승점 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1승 2패 승점 3점인 페루가 3위를, 1무 2패 승점 1점인 호주가 4위에 올랐다. 이에 월드컵 16강에는 프랑스와 덴마크가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토너먼트는 7월 16일까지 열린다. 2018. 6. 27.
대한민국 축구, 오늘 밤 독일과 운명의 3차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의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27일)밤 11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오늘 열리는 독일과의 3차전은 양팀 모두에게 16강 진출이 걸린 경기여서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위기의 순간마다 감동적인 투지를 보여준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독일과의 마지막 승부에서도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혼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우리나라가 불리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 독일에 비해 전력에서도 뒤질 뿐 아니라 그동안 32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기 시작한 1998년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2패를 안은 팀이 16강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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