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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국제17

중국 랴오닝성 수돗물은 불붙는 수돗물 논란 '당국 원인 조사중, 같은 현상 겪는 가정 100가구 넘어' 중국에서 ‘불붙는 수돗물’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관련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23일 랴오닝성 판진시 다와구 자오첸허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수돗물에 불이 붙는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랴오닝성의 ‘불붙는 수돗물’은 해당 지역 주민이 SNS 등을 통해 문제의 영상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랴오닝성 주민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수도꼭지에 라이터를 가져다 대자마자 마치 기름에 불을 붙인 듯 화염이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은 수돗물로 손을 씻어도 깨끗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이와 같은 문제를 오래전부터 겪었다고도 토로했다. 평몐신문에 따르면 한.. 2020. 11. 25.
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 부정선거 주장 집배원 허위 주장 인정 철회'트럼프 측근 들은 이 주장 인용해 법무부에 서한, 1억5천만원 모금'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최대 격전지였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우편투표가 부정한 절차로 진행됐다고 주장한 우체국 집배원이 허위 진술했다고 자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연방우체국(USPS) 감사실 관련 소식통 3명과 하원 감독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리처드 홉킨스라는 이름의 직원이 이런 사실을 조사팀에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홉킨스는 감사실 조사관에게 자신이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하원 감독위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펜실베이니아의 내부 고발자(홉킨스)가 에리시의 우체국장이 우편투표에 손을 대라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를 완전히 철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홉킨스는 투표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진술조서에 서명하고.. 2020. 11. 11.
2020 미국 부통령 민주당 후보 카멀라 데비 해리스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종교/수상/가족관계/선거경력) [ 카멀라 데비 해리스] 성명 카멀라 데비 해리스 (Kamala Devi Harris) 생년월일 1964년 10월 20일 (56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앨러미다 카운티 오클랜드 출생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 인도출신 어머니 사이 이민 2세) 서명 신장/몸무게 157cm/60kg 직업 제116대 미함중국 연방 상원의원 소속 정당 민주당 학력 노트르담 데 네이쥬 초등학교 (졸업)웨스트마운드 고등학교 (졸업) 하워드 대학교 (정치학, 경제학 / B.A.) 캘리포니아 대학교 헤이스팅스 (법학 / J.D.) 경력 제27대 샌프란시스코 검사장 제32대 캘리포니아 검찰총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미국 센프란시스코 법무장관 제116대 캘리포니아 주 연방 상원의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부통령 후보 종교.. 2020. 11. 3.
2020 미국 부통령 공화당 후보 마이크 펜스(Mike Pence)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가족관계/선거경력) [ 마이크 펜스 ] 성명 마이크 펜스 (Mike Pence) 마이클 리처드 "마이크" 펜스 (Michael Richard "Mike" Pence) 생년월일 1959년 6월 7일 (64세) 뉴욕 주 뉴욕 퀸스 출생 서명 신장 178cm 직업 제48대 미국 부통령 소속 정당 공화당 학력 콜럼버스 노스 고등학교 (졸업) 하노버 대학교 (역사학 / B.A) 인디애나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경력 미국 하원의원 (107,108,109,110,111,112대) 공화당 회의 미국 하원 의장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50대) 종교 개신교 가족관계 에드워드 조지프 펜스 주니어( Edward J. Pence, Jr.) - 부친 낸시 제인 펜스(Nancy Jane Pence) - 모친 그렉 펜스(Greg Pence).. 2020. 11. 3.
2020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트럼프 대통령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재산/종교/가족관계/선거경력) [ 도널드 존 트럼프 ] 성명 도널드 존 트럼프 (Donald John Trump) 생년월일 1946년 6월 14일 (74세) 뉴욕 주 뉴욕 퀸스 출생 서명 신장/몸무게 183cm/110kg(243lbs) 직업 제45대 미국 대통령(현직) 소속 정당 공화당 학력 뉴욕 군사학교 (졸업) 포덤 대학교 ( 2학년까지 다니다 편입)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 / B.A.) 경력 트럼프 기업 前 대표이사 회장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前 대표이사 회장 제45대 미국 대통령 수상 경력 2007년 star on Hollywood Walk of Fame 1983년 Jewish National Fund Tree of Life Award 1986년 Ellis Island Medal of Honor 1995년.. 2020. 11. 2.
2020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조바이든(Joe Biden)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수상/종교/가족관계/선거경력) [ 조바이든 ] 성명 조 바이든 (Joe Biden) 조지프 로비네트 바이든 2세 (Joseph Robinette Biden II(Jr.)) 생년월일 1942년 11월 20일 (77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튼 출생 서명 신장 183cm 직업 정치인 / 변호사 소속 정당 민주당 학력 아키메어 아카데미 (졸업) 델라웨어 대학교 (역사학, 정치학 / B.A.) 시라큐스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 J.D.) 경력 미국 델라웨어 주 연방 상원의원 미국 하원의원(92대) 미국 상원의원(93,96,99,102,105,108,111대) 미국 상원의 외교 위원회 의장 미국 상원의 국제 마약 규제 Caucus 의장 미국 상원의 사법위원회 의장 미국 제47대 부통령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 수상 경력 Order.. 2020. 11. 2.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비밀번호 단순 추측으로 해킹 성공한 보안전문가 게버스 '비밀번호는 maga20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패스워드를 어림짐작으로 알아맞혀 해킹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약 8천7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 계정을 '뚫은' 네덜란드 남성은 패스워드가 "maga2020!"였다고 밝혔다. 패서워드에 MAGA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네덜란드 신문 데 볼크스크란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보안 전문가인 빅토르 게버스는 데 볼크스크란트와 인터뷰에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 계정에 우연찮게 접속했다고 밝혔다. 해킹 전용 프로그램 없이, 단순 추측으로 패스워드를 입력하다가 5번째 시도에 'maga2020!'를 입.. 2020. 10. 23.
러시아 극동 냉동차에서 밧줄로 발묶여 냉동된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사체 발견 멸종 위기에 처한 아무르 호랑이(일명 백두산 호랑이)의 사체 등을 냉동차에 보관하고 있던 러시아 남성이 현지 보안당국에 체포됐다. 11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국경수비대는 아무르 호랑이 사체 등을 보관한 혐의로 연해주 북부 테르네이스키 지역 주민을 체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64세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이 냉동차에 태어난 지 3년 정도 된 아무르 호랑이의 사체와 절단된 곰의 머리, 곰 발바닥 7개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별견된 아무르 호랑이의 꽁꽁 얼어붙은 채 발은 모두 밧줄로 묶여있었다.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호랑이와 곰의 신체 일부가 매우 진귀한 약재로 여겨진다. 이 탓에 양국 .. 2020. 10. 11.
베트남에서 사용한 중고 재사용콘돔 32만개 재판매 업자 적발'사용한 콘돔 세척후 재포장' 베트남에서 재판매를 앞두고 있던 약 32만 개의 중고 콘돔이 적발돼 압수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9일 시장관리국은 베트남 빈즈엉성에서 세척 후 재출시를 앞두고 있던 중고 콘돔 324,000개를 압수했다. 중고 콘돔이 재사용된다는 제보를 들은 빈즈엉성 시장 관리국은 경찰과 협력해 있던 한 숙박업소를 급습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응옥(32)은 누군가가 사용한 콘돔을 세척해 재활용하고 있었다. 콘돔은 라벨을 붙이는 절차도 없이 서로 뒤섞인 채 쌓여 있었다. 응옥은 "신원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한 달에 한 번 사용된 콘돔을 받아 헹구고, 말리고, 분류한 뒤 새로 모양을 잡아 팔았다"고 진술했다. 세척 후 재포장한 중고 콘돔은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적발된 360kg 상당.. 2020. 9. 24.
이란 북한 등 제재 국가와 거래한 아마존 대북제재 위반 벌금 1억6천만원 세계적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대북제재 위반으로 미국 정부에 벌금을 납부한다. 폭스뉴스는 8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북한을 비롯해 쿠바, 이란, 시리아, 크림공화국 등 제재 국가와 거래한 사실을 인정하고 미국 재무부에 13만4천523달러(한화 약 1억6천만원)를 벌금으로 납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북한과 쿠바, 이란 거주자나 해당 국가의 해외 주재원들에게 상품을 판매한 뒤 미국 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의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아마존 거래 건수는 수백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뉴스는 아마존에 대한 벌금은 10억 달러(1조1천955억원)에 달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재무부 관계자는 제재를 위반한 아마존의 벌금이 비교적 적은 이유에 대해 .. 2020. 7. 9.
한 살 아이에 기침테러한 미국 여교사 경찰조사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했다 봉변, 아이는 열증세 나타나' 최근 미국에서 한 살배기 남자아이에게 고의로 기침한 여교사가 실직자 신세가 됐으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BC7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오크 그로브 교육구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살배기 아이에게 기침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더는 교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른바 ‘기침 테러’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지난달 12일 새너제이 산호세에 있는 요거트 전문 매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피해 아동의 어머니 모레야 모라는 이 매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한 백인 여성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백인 여성은 처음에 요청에 수긍했지만, 아이어머니가 함.. 2020. 7. 8.
트럼프 대통령 와튼스쿨 대리시험 부정입학 '트럼프 조카 메리 폭로, 삶이 사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 입학한 건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대리로 치르게 한 덕분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국엔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에 갔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던 장하성 현 주중대사에게 “오, 와튼스쿨! 똑똑한 분”이라고 해 주목받은 학교다. 이런 폭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55)의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내 가족이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냈나’에 담겨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책을 미리 입수해 7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군사학교를 졸업..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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