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경원31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정감사, 조국 관련 권력형 비리 진상규명 국감, 강제 수사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결국 조국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에 대해 진상규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상임위에서 조국 관련된 비리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권력형 비리의 몸집이 커지고 복합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무위는 가족 사모펀드, 기획재정위는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 재산 불리기, 교육위는 딸 스펙 조작과 웅동학원 사유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조국 이슈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 등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사업, 행정안전부의 조국 펀드 투자회사 밀어주기, 인사혁신처의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 2019. 9. 20.
한국.민주.바른미래당 대표 국정감사 10월2일부터 21일까지 합의 '오는 26일부터 대정부질문' 국회는 지난 한해 국정상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국정감사를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합니다. 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본회의 출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미뤄졌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어제 저녁 만찬 회동에서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오는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10월 1일 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국회는 국정감사가 끝난 다음 날인 10월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국회의 막을 .. 2019. 9. 20.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조사 일절 불응, 당의 지침'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관련 검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9일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간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보좌진과 사무처 당직자에 대해 소환요구서가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절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게 지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휘 감독의 모든 책임이 제게 있다"면서 "우리 당 지침은 제가 조사를 받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사대상이 된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대치 당시 한국당 원내대표로서 의원·보좌진·당직자를 사실상 지휘했다는 점에서 그 결과 역시 본인이 감당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 혐의가 있다고 해도 그것은 오로지 내가 교사한 것에 해당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었다. 또 황교안 대표나 나 원내대표를 비.. 2019. 9. 19.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조국 직무집행 가처분신청 검토중, 파면 마냥 못 기다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지금 저희(한국당)가 '조국 파면'을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며 "금명간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것을 검토하고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한국당 의원 110명 전원과 바른미래당 의원 28명 중 19명이 공동으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조 장관에 대한 압박 수위를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자기들이 고발해서 검찰이 독립적인 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다시 야당이 나서서 직접 조사하겠다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이라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법무부가.. 2019. 9. 19.
한국당 나경원 아들 '한국계 미국인? 원정출산의혹' 대응 안 할 계획이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요즘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미국 예일대학에 재학중인 김씨가 미국 고등학교 재학중 서울대 연구실에서 특혜 연구를 한 결과물로 미국의 한 과학경시대회 입상한 사실이 불거지면서다. 급기야 김씨의 국적 문제로 비화되고있다. 원정출산으로 인한 미국 국적자가 아닌지 의심된다는 류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최근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한국 국적이 맞고 원정출산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걸 해명한다고 밝히면 또 다른 것으로 공격할텐데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 대응을 안 할 계 획이다. 정치인들에게 쓸데없는 공격이 들어오면 무조건 다 공개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혹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18일에는 '라.. 2019. 9. 18.
한국.민주.바른미래 3당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정부질문 합의 '조국 제2청문회'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대정부질문에선 국무위원으로 처음 참석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야당의 청문회급 공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여야 3당 원내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일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3당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의 경우 26일 정치, 27일 외교·통일·안보, 30일 경제, 다음 달 1일 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국정감사(국감)는 대정부질문 종료 다음 날인 내달 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당 원내지.. 2019. 9. 17.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나경원 아들,딸 논란'보도한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예정 자유한국당은 17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와 관련된 논란을 보도한 기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키로 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명간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 관련 허위의 사실을 보도한 기자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피고발 대상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에 걸쳐 방송 영상과 자막, 인터넷 기사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나 원내대표와 아들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공공연하게 게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충분한 해명을 했음에도 방송과 인터넷 기사, SNS를 통해 허위의 사실을 재차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비방의 목적을 인.. 2019. 9. 17.
서울대 우종학 교수 '나경원 아들,딸 의혹 조국사건과 똑같이 수사해야, 물타기아냐'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자녀 입시부정 의혹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 ‘조국 딸 논란’의 물타기가 아니라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바라는 글을 올렸다. 우종학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의 대학 입시부정 의혹을 받는 나 원내대표와 딸의 대입 당시 심사를 맡았던 성신여대 교수가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는 기사를 올리고 “나경원 의원 아들 논란이 조국 장관 딸의 논란에 물타기라는 주장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물에다가 물을 타면 그냥 H2O(물)”라고 적었다. 즉 두 문제는 서로 다른 사안이니 각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우종학 교수는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1저자 문제는 그 문제대로 제대로 수사하고 나경원 의원 아들 .. 2019. 9. 17.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딸 관련 시민단체가 고발 '조국과 같은 수사받나?' 냐경원 아들이 부당하게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계기로 해외 유명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민생경제연구소와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시민단체는 16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나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과 관련한 업무방해 의혹 고발장을 제출했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인 김모 씨는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이듬해 미국의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 이와 관련해 김씨가 서울대 교수의 부당한 도움을 받아 2014년 서울대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열린 학.. 2019. 9. 16.
한국당 민경욱 의원 '나경원 사퇴 요구한 홍준표, 분열 꾀하는 자는 적'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홍준표 전 대표에게 “제발 좀 아끼고 합치자”라고 전했다. 민경욱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 중에 장수를 바꿔서는 안된다. 책임은 좀 더 있다가 물어도 된다.황교안 대표가 낙마하면 권한대행 하려고 버틴다는 말에 나 원내대표가 무슨 말을 할 지 궁금해진다”라며 이같이 썼다. 민경욱 의원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며 “총선에서 지면 다 황(慌)이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의석 수에 밀려서 분루를 삼킨 게 그 얼마인가? 결국 패스트 트랙도 머릿 수에서 밀려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대선에서 지면 끝이다. 인사청문회에서 조국을 아무리 때려 잡아도 대통령이 임명해 버리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지 않았나”라며 .. 2019. 9. 14.
홍준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사퇴 촉구 '버티면 추해진다, 책임정치 실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그간 과오를 인정하고 내려오는 것이 책임정치를 실현하고 야당을 살리는 길이다. 더는 버티면 추해진다”며 당 원내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참 하기 힘든 말을 오늘은 하지 않을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한다. 정치 책임은 결과 책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야당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더는 참고 볼 수가 없어 충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나는 2011년 12월 나뿐만 아니라 우리당과 아무런 관련 없던 최구식의원 운전비서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돕기 위해 한 디도스 파동때 그 책임을 지고 당대표를 사퇴한바있고 문재인 지지율 80%에 남북정상회담으로 지방선거에 졌을때도 책임을.. 2019. 9. 13.
하버드 치의학 박사 임옥 "나경원 말 아무런 해명안돼…부정 있었다면 세기적인 사기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의대에서 인턴을 하고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하버드대 치의학 박사가 "나경원의 말은 아무런 해명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994년 하버드 치대 대학원을 졸업한 임옥 박사는 치의학 박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보스턴에서 20년 이상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미국소재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기관인 '뉴스프로'를 운영 중인 임옥 박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비판했다. 임옥 박사는 이 글에서 "나경원 아들의 제1저자 논문이 화두에 오르며, 특히 나경원의 '내 아들은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발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논문과 포스터의 차이를.. 2019. 9.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