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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폭로, 김건모 소속사 허위사실유포 법적대응 예고'

by 대동방동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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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장지연 부부 >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건모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6일 강용석과 김용호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 


이어 두 사람은 피해 여성의 말을 인용해 "새벽 1시경 김건모는 혼자 왔고, 7부 길이의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왔다"라며 "김건모는 양주가 아니고 소주를 시켜서 먹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피해여성이 직접 가게 내부를 그려줬고, 김건모는 9번 방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또 "피해자 분은 김건모가 있던 방에 8번째로 들어갔고, 김건모는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라며 웨이터에게 '다른 분은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성분을 룸안에 별실처럼 되어있는 화장실 쪽으로 오라고 했고, (김건모)가 구강성교를 강요했다"며 "이후 해당 여성을 소파에 눕혀 본격적인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 "왜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지만, '방이 17개나 있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했다"라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강용석과 김용호는 "구체적으로 우리도 진위여부를 따져봐야 했다. 그래서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라며 "김건모 측 반응이 뻔하기 때문에 증거를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9일(월요일)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건모 소속사 측은 해당 성폭행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가수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 했고,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내년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김건모 성폭행 폭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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