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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모모랜드, 컴백 하루 전 논란에 대한 소속사 입장 발표… 노이즈 마케팅?

by 대동방동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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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가 아픈 만큼 성숙해져서 돌아왔다.

그룹 모모랜드가 26일 새 앨범으로 컴백 한 가운데 컴백 하루 전 소속사의 모모랜드 사재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가 있었다.

지난 1월 발매된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Great!’이 2월 12일 하루 판매량이 8,261장을 기록해 음반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컴백 하루 전인 어제 모모랜드의 소속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두 차례에 걸친 조사 끝에 한 음반소매업체 직원의 실수로 일본에 판매할 예약 건수를 한꺼번에 음원 집계 사이트에 전송해 이같은 오해를 받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해에서 벗어난 모모랜드는 오늘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히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 여론은 소속사가 컴백 하루 전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문체부 결과 발표를 한 것에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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