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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의 '묻지마 폭행'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최모 씨(40)가 '묻지마 폭행'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이날 오전 7시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을 폭행한 데 이어 공원과 길거리에서 행인을 때렸다. 택시에 탄 뒤 벽돌로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이같은 최 씨의 '묻지마 폭행'은 4명의 피해자를 낳았다. 경찰에 다르면 이 씨는 조현병 환자이며 자신의 범죄행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40대 남성의 '묻지마 폭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부평역 인근 화장실에서 남성 A씨(46)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여성 B씨(20)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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