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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벌레아파트와 혹파리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른 아침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보자들서 나온 한 아파트는 벌레들이 가득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 보이는 것. 더욱이 새 집이라 충격은 배가 됐다.
이 벌레는 혹파리로 알려지며 이른 아침에도 실검에 혹파리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이 아파트에 입주한 입주민들은 입주 직후 이 벌레 떼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서식지를 찾던 중 주방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붙박이장이 벌레떼가 나온 것을 확인했다.
음식을 만드는 싱크대 곳곳은 물론, 그릇을 놓아두는 장에도 이미 다 장악해 피해 세대에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호소하기도.
전문가 조사 결과 이 벌레떼의 정체는 '혹파리'로 밝혀졌다.
파티클 보드(나무 조각이나 톱밥에 접착제를 섞어 고온 고압으로 압착시켜서 만든 가공재)라는 목재가 오염되면서 혹파리 알이 부화하고 유충이 탈각하는 현상이 반복돼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추정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는 제보자들 벌레아파트를 본 많은 이들은 지금 살고 있는 이들의 갑갑한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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