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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문재인 정권 무능 독재, 이제 국민들은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는다 정권교체 해내야'

by 대동방동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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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총장직 사퇴 117일만에 내년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29일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고통에 신음하게 만드는 정치 세력의 집권이 연장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을 만났다. 한결같이 나라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셨다.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하셨다"며 "윤석열은 그분들과 함께하겠다.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43대)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병역/가족관계)

 

윤석열 검찰총장(43대)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병역/가족관계)

< 윤석열 검찰총장 > 성명 윤석열 (尹錫悅, Yoon Seok Youl) 생년월일 1960년 12월 18일(60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 본관 파평 윤씨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직업 제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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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은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 등을 거론한 뒤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라며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현재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고통에 신음하게 만드는 정치 세력은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대처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며 "이들의 집권이 연장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더이상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청년들이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 약자가 기죽지 않는 따뜻한 나라, 국제 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정치 철학 면에서는 국민의힘과 제가 생각을 같이한다"면서도 국민의힘에 입당할지, 한다면 언제일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 윤석열 전 총장과 국민의힘 의원들 >

 

윤석열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정진석, 이종배, 유상범 의원 등 전·현직 의원 26명의 격려 방문을 받았다.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과 처가 등의 의혹이 담긴 '엑스(X)파일' 논란에 대해선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는 사람은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무제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그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에 기초해서 이뤄지는 것이 맞다.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시중에 유포하면 국민들께서 다 판단하실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관련 질문에 "현직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고 전제한 뒤 "연세도 있고, 여자분인 전직 대통령의 장기 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저 역시도 그런 국민들의 생각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선 "(사면보다) 가석방 문제가 논의되는 것 같고, 절차에 따라 이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관 앞에 몰려든 지지자들의 연호에 "국가의 기본을 세우고 나라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모인 여러분의 열망·기대, 저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우리가 다 함께 하면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기자회견을 계기로 공개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대선 출마 공식 선언한 29일 개설한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내면서 조만간 민생 탐방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윤석열 전 총장의 페이스북은 비공개 상태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두고 맹폭했다.

 

<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해 "그런 정부의 검찰총장을 지낸 사람이 자기 부정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국민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출마하는 날이니 축하드리고, 국민의 검증을 잘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일단 윤 전 총장이 저렇게 대선 후보 지지도가 높은 것은 우리가 반성해야 할 요소"라며 "오죽 우리가 미우면 검찰총장으로 일생을 보낸 분이 지지도가 저렇게 높게 나오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검사가 하는 일은 국가 전체를 운영하는 일 중에 거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일일 수 있다"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말씀처럼 평생 검사만 하던 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동서고금에서 찾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민들의 미움을 풀어드리고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윤 전 총장이 출마선언한 것은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유지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은 과거에 대한 평가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야 하므로 그런 검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신임 당대표 송영길 의원 프로필(나이/직업/학력/수상/경력/병역/전과/재산/종교/선거경력)

 

민주당 신임 당대표 송영길 의원 프로필(나이/직업/학력/수상/경력/병역/전과/재산/종교/선거경

[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 성명 송영길 (宋永吉 | Song Younggil) 생년월일 1963년 3월 21일 (58세)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 본관 여산 송씨 신장 182cm 직업 ○더불어민주당 대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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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이 정권은 집권을 연장해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무능한 검사의 넋두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윤호중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병역/본관/전과/재산/종교/선거경력)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윤호중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병역/본관/전과/재산/종교/선거경력)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성명 윤호중(尹昊重 / Yun Hojung) 생년월일 1963년 3월 27일 (만 58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본관 파평 윤씨 (상호공파 34대손) 신장 174cm 혈액형 O형 직업 ○제21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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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민주당 의원 >

 

정청래 의원은 TBS 라디오에서 "윤 전 총장이 출마를 선언하되 완주하기 어렵다고 본다. 과연 검증의 과정을 건널 수 있겠나"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처럼 '1일 1실수'를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은 검사가 수사권을 갖고 보복하면 깡패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그대로 돌려드린다"며 "검찰총장직을 이용해 정치적 발판으로 삼으면 정치깡패"라고 비판 했다.

< 오영훈 민주당 의원 >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오영훈 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전 총장이 자기 라인 후배들에게 '흔들리지 말라'며 전화를 돌렸다는데, 자신을 향한 노골적 충성을 요구한 명령"이라며 "검찰 기득권을 보위하는 총사령관"이라고 비판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사정기관에 기용됐던 공직자(최재형 감사원장, 윤석열 검찰총장)들이 야권 후보로 대권을 모색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다는 시각이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

 

법무부 장관 시절 '추-윤 갈등'의 당사자였던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이미 공개된 사실만으로도 대권 꿈을 가져서는 안 될 부적격한 분"이라며 "윤 전 총장에 대해 잘 씌워진 포장지도 벗겨지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이나, 수장들이 대선 직행을 하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대단히 모욕적"이라며 "공직자의 본분을 망각한 헌정 유린이고, 국정농단 사태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 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수상/저서/재산/전과/종교/선거경력/대선출마)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수상/저서/재산/전과/종교/선거경력/대선출마

< 추미애 전 67대 법무부장관 > 성명 추미애 (秋美愛 / Choo Mi ae) 생년월일 1958년 10월 23일 (만 62세)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본관 추계 추씨 혈액형 B형 직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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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호 민주당 의원 >

 

< 정태호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자리수석을 지낸 정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재형, 윤석열은 국민이 만들어 준 임기를 자신의 영달을 위해 헌신짝처럼 버린 점에서 판박이"라며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단죄돼야 한다"고 썼다.

 

정태호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문에 대하여 "1/3쯤 듣다가 헛웃음이 나왔다" "자유민주주의를 얘기할 땐 80년대 시국사건의 검사 논고를 듣는것 같다" "철학이나 정치비전을 보여준적 없는 안철수가 생각난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 자신의 얘기는 들을수가 없었다" "굳이 비판할거리가 없어 좀 싱거웠다"라며 윤석열 전 총장이 대통령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정태호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

 

정태호의원의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윤석열과 최재형은 민주주의 이름으로 단죄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태호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국민이 만들어준 임기를 자신의 영달을 위해 선신짝 처럼 버린 점에서 둘은 판박이다, 전관의 경력을 앞세워 사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도 유유상종 이다" 라며 "다른 점은 최재형은 추락해 갈 윤석열의 B플랜이라는 점이다" 윤석열 전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판했다.

 

< 조승래 민주당 의원 >

 

< 조승래 의원 페이스북 >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 대변인인 조승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 전 총장이 여권 인사였다면 야당과 보수언론이 가만히 있었을까요?"라며 "비난은 고사하고 미담만 유포하고 있습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게 바로 내로남불 입니다"라며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수준의 내로남불"이라고 비판 했다.

< 신동근 민주당 의원 >

 

< 신동근 의원 페이스북 >

 

신동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윤석열이나 최재형이나 도긴개긴이다. 이회창 전 총재도 감사원장 시절 자신을 기용한 김영삼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정치적 입지를 구축했지만, 세차례 대선에서 모두 낙선했다"고 지적했다.

 

신동근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대권 도전 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부터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될 것"이라며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이에 대한 민심과 언론의 검증은 검찰의 수사보다 더 혹독 하다, 범법 여부만 따질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정당했는지 샅샅이 묻고 따집니다"고 윤석열 전 총장의 검증에 대하여 경고했다.

 

이어 "윤석열 전 총장은 상식, 공정, 법치를 내세웁니다" "민심은 호되게 묻고 따질 것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가족, 그리고 소위 자기 검찰 페밀리와 연관된 비위에 대해서도 상식과 공정의 잣대를 적용 했는지 따지고 또 따질 것입니다" 라며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법치가 아니었나 치밀하게 들여다볼 것입니다" "별의 순간은 짧고, 벌의 시간을 길 것입니다"라며 윤석열 전 총장 검증의 시간이 혹독할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동근 의원 페이스북 >

 

신동근 의원의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최재형 별의순간이 아닌 별 볼일 없는 순간에 그칠것"이라고 말했다.

 

신동근 의원은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한 역할 을 운운하면 사실상 대권 도전을 시사했다"라며 "월성원전 등 감사원의 감사가 특정 의도를 지닌 정치적 감사였다는 사실만 분명히 증명됐습니다" " 최재형 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감사원을 최재형 대선발판으로 전락신킨것입니다"라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비판했다.

 

신동근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 까지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내세워 정부와 대릭각을 세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한껏 부각하더니, 결국 임기중 사퇴하고 정치로 직행 했습니다"라며 "정작 본인들이 사정기관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훼손하고 자신의 권력추구에 이용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이나 최재형이나 도긴개긴"이라고 윤석열과 최재형의 중립성과 독립성에 관해서도 비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최재형 감사원장과 이회창 전 총재를 비교합니다" "이회창 전 총재도 감사원장 시절 자신을 기용한 김영삼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정치적 입지를 구축했지만 정작 세차례의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낙선했습니다"라며 이회창 전 총재와 최재형 감사원장을 비교하기도 했다.

 

또, "최재형 감사원장도 윤석열 전 총장처럼 별의 순간을 본지 모르겠습니다" "이회창 전 총재와 비교할때 정치적 중량감이 부족하고 정치 경험도 전무한 최재형 원장의 대권 도전은 별 볼 일 없는 순가 에 그칠 가능성만 가득해 보인다"라며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는 별 볼 일 없는 순간 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에는 "그간의 극우적 발언과 원전마피아 옹호 등 부적절한 언행과 처신을 봤을 때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퇴한 것은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미래를 위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라며 최재형 감사원장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하여 비판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출마 선언과 관련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페이스북 >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윤석열 총장의 연설을 차안에서 들었다”면서 “훌륭한 연설이고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지가 담겨있고 젊은세대가 배척하는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화법이 인상적이다”이였다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들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이 동행하고 당대표인 이준석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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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병역/종교/가족관계/대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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