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4월 14일 트위터 한게시물에 촬영장 스탭으로 추정되는 한남성이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몰카)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고있다.

 

< 불법촬영 의혹이 제기된 장면 >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는 잠시 쉬는 시간에 가방을 들고서 상황극을 펼쳐보였다.

 

의혹이 제기된 해당 장면에는 파랑색 옷을 입은 한남성이 에스파 멤버 옆에서 스마트폰을 하고있다.

 

그후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뒤를 지나가다 윈터에게 잠시 밀착하는듯한 장면에서 윈터를 불법 촬영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이유는 윈터 뒤에서 잠시 화면을 보는 듯 하다가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다시 넣고 퇴장하는 장면에 불법촬영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었고 수상하다는 입장이 많다.

 

<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남성의 스마트폰 확대장면>

 

에스파 불법촬영 의혹에 팬들은

 

'스마트폰을 확대해보니 카메라 어플이 떡하니 실행되어있다. (의혹제기된 남성의) 자세도 수상하다'

 

'자세히 들어보면 카메라 찍는 찰칵 소리가 난다'

 

'불법 촬영이 의심된다, 이슈화를 시켜서라도 SM엔터테인먼트 입장과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처벌해야한다'

 

등의 의혹에 증거를 제시하며 에스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하고있다.

 

 

그와 반대로 '충분히 의심되는 장면이지만 전에 억울한 비난을 받은 피해자가 있다'

 

'확정이 아닌 의심 상황에서 범죄자 라고 결론 내리는 건 위험하다'

 

'불법 촬영(몰카)를 누가 저렇게 대범하게 공식 촬영현장에서 하나'

 

'불법 촬영이 맞고 아님을 쉽게 말할 수 없다. 피드백이 나온 후 비판을 해도 늦지 않다' 등의 중립적이거나 SM엔터테인먼트에 입장을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 에스파 유튜브 영상 원본 >

 

현재 에스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는 불법 촬영에 대한 공식입장과 고소 처벌을 원하는 팬들의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논란 해프닝' SM 공식입장,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논란 해프닝' SM 공식입장,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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