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논란 해프닝' SM 공식입장,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 사진작가는 고소 준비중'

4월 14일 트위터에 걸그룹 에스파가 화보 촬영중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당 영상과 논란은 짧은 시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여러 갑론을박이 오가며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요구했다.

 

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해당 에스파 불법촬영(몰카) 의혹이 짧은 시간에 마구 확산 재생산되며 해당 영상에 문제의 스태프가 누구인지 신상정보까지 올라오며 의혹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불법 촬영 의혹을 받은분)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불법촬영 의혹을 받은 사진작가 인스타>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에스파 윈터 불법 촬영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고 심지어 불법촬영 의혹의 남성이 누군지 신상정보와 해당 포토그래퍼 인스타에서 마치 기정 사실화된 것처럼 비방,비난이나 해명을 요구하는 등 테러가 이어졌다.

 

이에 에스파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에 이메일 주소와 함께 고소 의지를 밝히며 캡쳐자료를(증거자료)를 보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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