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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스페인·포르투갈, B조 1·2위로 16강 진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모로코에 1-2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같은 시간 포르투갈은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앞뒀다가 후반 4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해 역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승 2무, 승점 5에 골 득실(+1)마저 동률을 이뤘다. 승점, 골 득실마저 같을 경우 다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규정에 따라 다득점에서 앞선 스페인이 조 1위를 차지하고, 포르투갈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2018. 6. 26.
소라넷 운영자 구속에 네티즌 "제2, 제3의 소라넷 여전…모두 처벌해야"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의 운영자 중 1명이 사이트 폐쇄 2년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소라넷 운영자 A(45·여)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수사망을 피해 달아나 뉴질랜드에서 지내다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로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편,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지난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대표적인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의 운영자 중 한 명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 2018. 6. 26.
[월드컵] 나치 흉내 낸 영국 팬, 5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치 경례'를 한 영국 팬이 5년간 축구 경기 입장 금지령을 받았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와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7)라는 영국 축구 팬은 24일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에서 이러한 처분을 받았다. 허버트는 지난 19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 한 러시아 바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 이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영국 경찰과 잉글랜드축구협회의 공동 조사도 받았다. 이 영상에 함께 나온 52세, 58세 남성은 리즈 치안재판소에서 오는 27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영상에 나온 개인들의 부끄러운 행동은 러.. 2018. 6. 25.
[월드컵] 우루과이-러시아, 지상파는 KBS1에서만 중계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나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A조 우루과이와 러시아의 경기가 진행된다. 러시아와 우루과이는 앞서 모두 2승씩을 거둬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14위로, 러시아(70위)보다 앞서 있다. 역대 전적은 러시아가 5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월드컵 우승의 경력을 자랑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4위다. 또 같은 시각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는 A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경기가 진행된다. 두 팀은 러시아와 우루과이에게 패배 2패를 기록한 상황.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두팀을 자존심을 건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는 지상파.. 2018. 6. 25.
윤서인 "일본-세네갈 SBS 중계 편파적…듣는 내가 다 창피" 웹툰작가 윤서인이 일본과 세네갈의 경기를 중계한 국내 중계진들을 비판했다. 윤서인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방적으로 세네갈 응원하는 중계진 편파중계 듣는 내가 다 창피 일본 중계진은 한국 간바레 분위기인데 우리는 뭐 이렇게 여유가 없냐”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일본 축구는 우리보다 확실히 잘하네. 우리는 손군 혼자 뛰던데 예네는 패스가 착착 계산이 되는 축구를 함”이라며 “특히 노란머리 물건이네”라고 덧붙였다. 윤서인은 이어 “와 들어갔어요!! 들어갔습니다!! 세네갈의 골입니다!!” “아아... 일본의 골... 골입니다.. 운도 따라줬고요..”라고 일본과 세네갈에 대한 중계진의 온도차를 댓글로 언급했다. 댓글에 따르면 그가 본 채널은 SBS다. 또한 “전 일본응원중입니다 언제부터 한국이 일본 라이벌.. 2018. 6. 25.
'묻지마 폭행' 男 잇따라…'편의점 알바女'→'주유소 직원' 수난史 40대 남성의 '묻지마 폭행'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최모 씨(40)가 '묻지마 폭행'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이날 오전 7시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을 폭행한 데 이어 공원과 길거리에서 행인을 때렸다. 택시에 탄 뒤 벽돌로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이같은 최 씨의 '묻지마 폭행'은 4명의 피해자를 낳았다. 경찰에 다르면 이 씨는 조현병 환자이며 자신의 범죄행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40대 남성의 '묻지마 폭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부평역 인근 화장실에서 남성 A씨(46)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여성 B씨(20)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바 있다. 2018. 6. 25.
디스패치 보도 지드래곤 병명 '발목불안정증'은 어떤 병? 디스패치가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특혜 입원 논란을 제기하면서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며, 특실을 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월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을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다. 지난 5월과 6월 지드래곤은 두 차례 9박 10일짜리 병가를 내며 약 20일을 병원에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발목불안정증'은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삐다, 접질린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며 3~6개월 이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이라고 얘기한다. 급성으로 발목을 삐끗한 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된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2018. 6. 25.
사기혐의 피소 후 잠적 이종수…美 카지노서 포착 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연기자 이종수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현지에서 이종수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이종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디너 지역에 위치한 한 카지노에서 프로모션 팀의 호스트로 근무 중이다. 미국 영주권자인 그는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수의 업무는 카지노 손님을 응대하는 일이다. 카지노 손님의 각종 크고 작은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손님이 게임에서 이겼을 때 분위기를 띄워주기도 한다. 상대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연예인 혹은 헬스트레이너로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이종수는 국내에서의 사정과 달리 현지에서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지노 손님으로부터 팁을 받.. 2018. 6. 25.
장현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잇따라 실수 장현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잇따라 실수를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기성용의 실수를 커버해주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스웨덴전에서 장현수의 부정확한 패스로 인해 박주호가 부상 당했다. 또 장현수는 지난 24일 멕시코전에서 다소 성급한 태클 실수로 상대팀에게 패널티킥을 넘겨줘 패배를 안겼다. 이러한 장현수의 잦은 실수와 결정적인 실수로 축구팬들에게 비난 받았지만, 일부 축구팬들은 장현수가 실수만 한 것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은 스웨덴과의 경기 전반전에서 기성용의 패스 미스로 상대팀에게 역습을 허용했지만, 장현수의 수비로 골문까지는 가지 못했다. 이에 일부 축구팬들은 “잘했다 좀 더 수비 집중하자” “이제 실수 그만하고 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이근호 .. 2018. 6. 25.
조현병 증상은?… ‘묻지마 폭행’ 40대 남성, 조현병 환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묻지마 폭행한 40대 남성이 조현병 환자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최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는 서울 일대를 돌며 주유소 직원과 행인 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해 17분간 4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람이 조현병 환자인데 자신이 한 일을 전혀 기억 못 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을 말한다. 조현병이라는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뀐 것 이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다. 망상의 내용은 피해 망상, 과대 망.. 2018. 6. 25.
강진 여고생 추정 시신 부검 착수…DNA 결과도 이르면 오늘 나와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어제 발견된 여고생 추정 시신에 대해 부검에 들어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장성분원에서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에 대해 부검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얼굴과 정확한 키를 눈으로 판별하기 힘들 정도로 부패해, 가족도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에 대한 긴급 DNA 감정을 의뢰했으며, 이르면 오늘 감정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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