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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경제·일자리수석 교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정책실 산하 경제수석과 일자리수석을 교체하는 등 일부 수석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에 윤종원 주 OECD 대사를, 일자리수석에는 정태호 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홍장표 경제수석과 반장식 일자리수석은 교체됐습니다. 임 실장은 또 기존의 사회혁신수석을 시민사회수석으로 개칭하고, 이용선 현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 배경과 관련해 임 실장은 "지난 1년은 방향을 잡고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개편은 사회 각계와 광범위하게 소통하면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내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 6. 26.
김포공항 유도로서 아시아나·대한항공 여객기 접촉(상보)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8시10분께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A330의 날개가 관제의 지시를 받아 35번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대한항공 소속 B777-200기의 꼬리부분을 접촉하면서 발생했다. 두 항공기 모두 승객은 탑승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여객기의 꼬리와 날개 부분이 파손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을 태우기 위해 35번 게이트로 이동하던 중 관제의 사인을 받아 유도로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었는데 토잉카로 이동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우측 날개 부분이 대한항공 여객기의 꼬리 부분에 접촉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대한항공 김포발 오사카행(KE2725편), 아시아나항공 김포발 북경행(OZ3.. 2018. 6. 26.
'안녕하세요' 가부장 남편 "男 역할? 힘쓰는 일…집안일은 당연히 女 담당"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조선시대에서 온 그대, 가부장 연하 남편'이라는 주제의 고민이 소개됐 다. 이날 가부장 연하 남편은 게스트들이 "그럼 가정적인 남자는 비정상인 것이냐"라고 묻자 "가정적인 남자는 이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는 현실이다"라는 망언을 남겼다. 그는 시종일관 "집안일은 당연히 여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연하 남편은 "남자의 역할을 말하자면 여자들이 못하는, 힘쓰는 일을 하는 거다. 설거지나 밥은 아내가 하는 게 맞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2018. 6. 26.
[공식입장]"김은숙 작가 이혼? 사실무근, 최근도 남편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이혼 보도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26일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가 최근 남편 A씨와 이혼했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미스터 션샤인'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tvN '미스터 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최근에도 남편과 함께 딸 아이 방학이어서 같이 (한국에) 들어왔었다. 이혼 보도는 오보다"고 부인했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06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도깨비'로 대상을 수상하고 남편과 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는 SBS '파리의 연인'(2004)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온 에어' '시크릿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 2018. 6. 26.
이를 어찌할꼬...제보자들 벌레아파트, 어쩌다가 혹파리로 이런 일이 제보자들 벌레아파트와 혹파리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른 아침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보자들서 나온 한 아파트는 벌레들이 가득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 보이는 것. 더욱이 새 집이라 충격은 배가 됐다. 이 벌레는 혹파리로 알려지며 이른 아침에도 실검에 혹파리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이 아파트에 입주한 입주민들은 입주 직후 이 벌레 떼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서식지를 찾던 중 주방 싱크대와 아일랜드 식탁, 붙박이장이 벌레떼가 나온 것을 확인했다. 음식을 만드는 싱크대 곳곳은 물론, 그릇을 놓아두는 장에도 이미 다 장악해 피해 세대에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호소하기도. 전문가 조사 결과 이 벌레떼의 정체는 '혹파리'로 밝혀졌다. 파티클 보드(나무 조각이나 톱밥에 접착제를 섞어.. 2018. 6. 26.
지드래곤 관찰일지, 신체 사이즈·문신 위치 기록…네티즌 “스토킹 범죄”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공개돼 지드래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입원 특혜’ 논란이 보도된 후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비판이 이어졌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지드래곤과 함께 군 생활을 하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신체적 특징을 포함해 지드래곤의 각종 사적인 정보가 기록돼있다.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B씨에게 작성한 ‘관찰일지’를 편지로 보냈고, B씨는 A씨의 편지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궁금해할까봐 관찰한 거 말해줄게”라면서 지드래곤의 신체 사이즈, 문신의 위치, 습관, 속옷 사이즈, 복용하는 약 등 사적인 정보를 기록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공개된.. 2018. 6. 26.
[러시아 월드컵] 26일 현재 조별순위…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16강 진출 확정 ‘2018 러시아월드컵’이 개막한 지 13일 차인 26일(한국시간) 현재 8개 국가가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A조는 우루과이가 3승 러시아가 2승 1패로 16강에 진출을 확정했고, B조는 스페인이 1승 2무, 포르투갈이 1승 2무로, C조는 프랑스 2승, D조는 크로아티아 2승, G조는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각각 2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다음은 조별리그 순위 2018. 6. 26.
[월드컵]스페인·포르투갈, B조 1·2위로 16강 진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모로코에 1-2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같은 시간 포르투갈은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앞뒀다가 후반 4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해 역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승 2무, 승점 5에 골 득실(+1)마저 동률을 이뤘다. 승점, 골 득실마저 같을 경우 다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규정에 따라 다득점에서 앞선 스페인이 조 1위를 차지하고, 포르투갈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2018. 6. 26.
소라넷 운영자 구속에 네티즌 "제2, 제3의 소라넷 여전…모두 처벌해야"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의 운영자 중 1명이 사이트 폐쇄 2년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소라넷 운영자 A(45·여)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수사망을 피해 달아나 뉴질랜드에서 지내다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로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편,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지난 1999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대표적인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의 운영자 중 한 명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 2018. 6. 26.
[월드컵] 나치 흉내 낸 영국 팬, 5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치 경례'를 한 영국 팬이 5년간 축구 경기 입장 금지령을 받았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와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7)라는 영국 축구 팬은 24일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에서 이러한 처분을 받았다. 허버트는 지난 19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 한 러시아 바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 이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영국 경찰과 잉글랜드축구협회의 공동 조사도 받았다. 이 영상에 함께 나온 52세, 58세 남성은 리즈 치안재판소에서 오는 27일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영상에 나온 개인들의 부끄러운 행동은 러.. 2018. 6. 25.
[월드컵] 우루과이-러시아, 지상파는 KBS1에서만 중계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나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A조 우루과이와 러시아의 경기가 진행된다. 러시아와 우루과이는 앞서 모두 2승씩을 거둬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14위로, 러시아(70위)보다 앞서 있다. 역대 전적은 러시아가 5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월드컵 우승의 경력을 자랑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4위다. 또 같은 시각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는 A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경기가 진행된다. 두 팀은 러시아와 우루과이에게 패배 2패를 기록한 상황.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두팀을 자존심을 건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는 지상파.. 2018. 6. 25.
윤서인 "일본-세네갈 SBS 중계 편파적…듣는 내가 다 창피" 웹툰작가 윤서인이 일본과 세네갈의 경기를 중계한 국내 중계진들을 비판했다. 윤서인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방적으로 세네갈 응원하는 중계진 편파중계 듣는 내가 다 창피 일본 중계진은 한국 간바레 분위기인데 우리는 뭐 이렇게 여유가 없냐”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일본 축구는 우리보다 확실히 잘하네. 우리는 손군 혼자 뛰던데 예네는 패스가 착착 계산이 되는 축구를 함”이라며 “특히 노란머리 물건이네”라고 덧붙였다. 윤서인은 이어 “와 들어갔어요!! 들어갔습니다!! 세네갈의 골입니다!!” “아아... 일본의 골... 골입니다.. 운도 따라줬고요..”라고 일본과 세네갈에 대한 중계진의 온도차를 댓글로 언급했다. 댓글에 따르면 그가 본 채널은 SBS다. 또한 “전 일본응원중입니다 언제부터 한국이 일본 라이벌..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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