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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45

소주에 빨아쓴 갈비 논란 송추가마골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고발 경기도 양주시는 폐기처분 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의혹으로 송추가마골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송추가마골은 변질된 고기를 소주에 헹군 뒤 새양념에 버무려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이 곳에서 갈비를 먹을 경우 술을 먹지 않더라도 음주단속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동경'과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내고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면서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라 할지라도 직원관리와 위생관리를 제대로 못한 나와 본사의 잘못이.. 2020. 7. 10.
피자나라치킨공주 조작 논란 송대익 7일 방송정지에 하태경 반발'징계 아닌 여름휴가 재심의 촉구' 피자나라치킨공주 관련 영상을 조작해 물의를 일으킨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송대익이 아프리카TV로부터 ‘이용정지 7일’ 처분을 받았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을 모함해서 수익을 올린 악덕 조작 BJ에게 아프리카TV는 고작 1주일 방송정지 처분을 내렸다”며 “이는 방송 윤리를 내팽겨친 것으로 송대익을 당장 재심의해 중징계하라”고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소상공인 모함 방송이 아프리카TV BJ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질까 걱정이었고, 2차 피해를 막고자 사건 발생 즉시 아프리카TV 측에 조사 및 징계를 요청했다”면서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전날 받은 답변서를 공개했다. < 하태경이 공개한 아프.. 2020. 7. 8.
트럼프 대통령 와튼스쿨 대리시험 부정입학 '트럼프 조카 메리 폭로, 삶이 사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 입학한 건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대리로 치르게 한 덕분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국엔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에 갔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던 장하성 현 주중대사에게 “오, 와튼스쿨! 똑똑한 분”이라고 해 주목받은 학교다. 이런 폭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55)의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내 가족이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냈나’에 담겨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책을 미리 입수해 7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군사학교를 졸업.. 2020. 7. 8.
SUV차량으로 초등생 들이받은 운전자 '국과수 고의성 있었다, 특수상해 적용' 고의성 논란이 된 경북 경주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스쿨존 사고는 운전자가 고의로 초등생을 들이받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추돌 사고 때 운전자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경찰에 보냈다. 감정 결과가 나온 만큼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운전자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경주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A씨가 운전한 SUV 승용차가 B군이 탄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번 사건은 폐쇄회로(CC)TV 화면이 공개되면서 고의 사고 논란으로 이어졌다. 경주경찰서는.. 2020. 6. 18.
BTS팬클럽 패딩 논란 '곽예남 할머니 수양딸 이민주 목사 전달과정 오해 있었다' 위안부 피해자 고(故) 곽예남 할머니가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 아미(ARMY)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던 이민주(46) 목사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 과정에 오해가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주 목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곽예남 할머니의 수양딸이다. 곽예남 할머니는 이보다 7개월여 후인 2019년 3월2일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민주 목사는 “아미의 후원품과 관련해 정의기역연대 측 영상을 보면 물품은 어머니 거주지인 전남 담양으로 보내져 이종조카가 받은 것 같은데 이종조카가 저에게 얘기해 주지도 않았다”면서 “어머니가 그 옷을 입고 계신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고 정의연 측도 딸인 저에게 직접 설명해 준 .. 2020. 5. 21.
중국 가짜분유 먹고 두개골 커지는 부작용 구루병 걸린 유아들 중국 정부가 가짜 분유로 골치를 썩고 있다. 일부 유아들이 가짜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커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중국 일간지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융싱현 시장감독국은 유아들이 가짜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 부모들은 건강에 좋다는 특수 분유를 소개받고 먹였다가 아이가 병에 걸렸다고 하소연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들은 가짜 분유를 먹고 구루병 진단을 받았다. 분유는 진짜가 아닌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해 이 분유를 먹은 유아들은 영양 부족으로 구루병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구루병은 비타민D 결핍으로 일어나는 뼈의 병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에 칼슘이 붙기 어려워.. 2020. 5. 13.
정의연 후원금 논란 '49억 받아 9억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 사용, 수요집회는 이어나갈 것' 후원금 사용처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최근 4년간 총 49억여원을 기부 받아 이 중 9억여원을 피해자 지원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연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한 2016∼2019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에 따르면, 이 단체는 2016년 12억8800만원, 2017년 15억7500만원, 2018년 12억2700만원, 2019년 8억25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총 기부금 49억2400만원 중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용된 돈은 2016년 30명에게 270만원, 2017년 45명에게 8억7000만원, 2018년 27명에게 2300만원, 2019년 23명에게 2400만원이다. 총 기부금의 18.7%인 9억2000만원이 피해자 .. 2020. 5. 9.
'문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고 했더니 공동현관문 앞에 치킨두고간 배달원 속사정은...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했더니 공동현관문 앞에 두고 가셨네요.제가 개인현관이라고 말씀드렸어야 하는 건가요.음식 없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생각좀 하고 배달하세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의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이 아파트 공용현관 앞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문앞에 두고 가라는 요청에 공용 현관에 음식을 두고간건가 잠시 분노했다. 배달원이 바쁜 나머지 성의없이 공용현관에 음식을 두고갔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이어진 배달업체 사장님의 답변은 글쓴이의 주장과 상반됐다. 사장님은 "새벽시간에 전화하고 문자도 보내고 벨 호출도 여러번 했는데 연락불통인데 어떻게 대처했어야 하는.. 2020. 4. 20.
신천지 정신교육 훈련중 사망한 20대 은폐 논란 '허위진술 강요, 이만희도 알고있었다' 앵커 다시간다, 인권사회팀 이지수입니다. 신천지가 교인들에게 절대복종과 기만의 교리를 강요하는 정신교육 훈련을 실시했고 훈련도중 20대 청년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보도를 이번 주 초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신천지 측은 당시 사망 사고의 진실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피해자 부모에게조차 신천지 소속임을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현장으로 다시 가보겠습니다. 리포트 강원도 삼척과 동해에 걸쳐있는 해발 1,357미터 두타산. 지난 2012년 3월, 발목까지 빠질 정도로 눈이 왔지만 예닐곱 명이 등산 장비 없이 줄지어 산에 오릅니다. "내가 길을 만들기로 했어." 이만희 총회장이 평소 강조한 정신교육 훈련입니다. [이만희/총회장(2011년 9월)]"정말 훈련 받은 것이 정말로 자기네들 마음같은 훈련을 받.. 2020. 4. 12.
대구시 코로나19 의료진 수당 미지급 연기 '보건복지부 반박에 책임인정, 수당 갑작스레 지급' 대구시가 의료진들에게 약속 했던 수당도 아직까지 주지 않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죠. 이와 관련해서 대구시가 "정부 지침이 바껴서 그랬다"며 책임을 정부에 미루자, 보건 복지부가 조목 조목 반박 하고 나섰습니다. 결국 대구시는 총선 이후에나 주겠다던 수당을 오늘부터 부랴부랴 지급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 소식은 한태연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시가 의료인들 수당을 안 주고 있다는 MBC 보도가 나가자, 다음날인 그제 대구시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정부 지침이 바뀌어서 못 준 거라며, 책임을 정부에 돌렸습니다. [채홍호/대구시 행정부시장]"당초에는 2주 단위로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4대 보험 같은 것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지침이 3월에 바뀌면서 한 달 단위로 .. 2020. 4. 11.
가세연 김건모 아내 장지연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폭로 논란 '가세연 사생활 침해까지 도를 넘었다.'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 한 번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며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번에는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한 강연회에서 늘어놨다. 가세연 출연진인 강 변호사와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는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 참석해 장씨를 묘사하며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배우 이모씨와 사귀고 동거까지 했다고 들었다” 등의 일명 ‘카더라’ 발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관련된 인물들의 실명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이같은 추측성 폭로를 이어가면서도 현장에 있던 청중에게는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예매체 텐아시아가 강연회에서 오간 .. 2020. 1. 22.
세종시 한 중학교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음란메시지 논란 세종시 한 중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음란 메시지를 '익명 질문 주고받기' 앱을 통해 보낸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학년 남학생 2명은 10여명의 여학생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내용의 메시지를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지속해서 보내왔다. 메시지에는 ‘욕구를 채워달라’, ‘성관계를 해 달라’, ‘집 비빌 번호를 알고 있다. 부모님이 있어도 문을 잠그고 관계를 하자’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다. 해당 사실은 지난해 11월, 학생 2명이 이와 관련한 문제를 학교 측에 알리면서 알려졌다. 당시 학교는 익명으로 작성된 메시지 작성자를 찾을 수 없어 학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교육하고 학교폭력으로 신고 할 수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음란 메시지는 계속됐고 급기야 지난 1월 6일, 여학생 1..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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