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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스타일리스트 갑질 레드벨벳 아이린 논란에 24일 온라인 팬미팅 취소

by 대동방동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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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아이린 >


한국문화축제는 2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는 24일 예정되어 있던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 한국문화축제 레드벳벳 팬미팅 취소 공지 >


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이 구설에 오르며 스케줄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일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소셜미디어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한 연예인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했다.


2020/10/22 - [뉴스/연예] - 레드벨벳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갑집 논란 인정 사과 '저의 부족한 언행에 부끄럽고 죄송하다'


전날 아이린은 해당 연예인이 본인이라고 인정하면서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아이린이 인스타에 올린 사과문 >


이후 온라인상에는 아이린으로부터 과거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글, 반대로 아이린을 옹호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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