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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62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1심 징역6개월 집행유예2년선고... 후회하지 않는다... 보복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57)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4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의 운전행위는 피해자에게 상당한 공포심을 줄 뿐 아니라 후속 사고 야기의 위험성이 있고, 실제 이 사건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법정에서 피해차량 운전자를 탓할 뿐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여러 사람이 있는 도로에서 피해자의 운전행태를 언급하며 경멸적 표현을 담은 욕설 등을 함으로써 모욕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수재물손괴죄 부분에 대해서는 “피해차량의 견적서상 427만원 상당의 수리비는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2019. 9. 4.
"윤지오,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 방송" 음란죄로 고발 당해 배우 윤지오가 과거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한 것과 관련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지난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윤지오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A씨는 ‘윤지오가 2017년 7월 15일, 2018년 6월 2일, 2018년 7월 17일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자신의 가슴골 및 속옷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윤지오가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고발했다”고 전했다. 또 “윤지오가 2017년 7월 15일자로 대한항공 승무원의.. 2019. 7. 26.
"빅뱅 대성 소유 300억대 강남 건물서 불법 유흥과 성매매"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채널A에 따르면 현재 군복무 중인 대성은 지난 2017년 11월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원에 달한다.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막혀 들어갈 수 없었다. 날이 어둑해지자 낮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층들에 불이 켜지고 사람들과 고급 승용차들이 모여들었다. 주변 상인들은 "건물 안에 이상한 술집이 있는데 룸살롱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 건물에서는 2005년부.. 2019. 7. 26.
이태임, 남편 사기혐의 알고도 결혼?…결혼·은퇴발표 당시 이미 구속상태 배우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 사기 혐의로 최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태임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시점과 그의 남편이 구속기소 된 시점이 겹쳐 의아함을 사고 있다. 이태임은 당시 결혼을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상황. 다시 말해, 이들 결혼 발표 당시 이미 남편은 구속된 상황이었다. 23일 SBS funE는 지난해 이태임과 결혼한 남편 A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4년께 B모 기업의 주주들에게 시세를 조종해 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는 징역 3년 집행유예 4.. 2019. 7. 23.
이상민 "13억원대 사기 혐의 사실 아냐… 법적 대응 나설 것" 사기 혐의에 휘말린 방송인 이상민이 이를 정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과 관련한 금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는 이상민의 공식입장문을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상민은 “광고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했지만 고소인 측은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매려는 의도.. 2019. 7. 23.
'임신'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과 러시아서 포착…축구家 며느리의 태교법 임신 5개월 차인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과 함께 러시아에서 포착됐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강 유람선에서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박지성·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 차범근·오은미 부부, 한채아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지난 5월 결혼,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한채아는 살짝 부른 배를 가방으로 가린 채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해설위원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현장에.. 2018. 6. 27.
지드래곤 관찰일지 의식했나…"반드시 고소·고발한다" 밝힌 양현석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온라인에 확산된 당일 양현석 대표가 SNS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5일 오후 "짧지만 꼭 필요한 답변"이라는 글과 함께 한 팬의 댓글과 직접 작성한 메모를 캡처해 공개했다. 한 팬은 "회장님 고소 진행 상황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콘 전담 외주 코디 바꿔주실 거라 믿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법무팀에서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만 시간이 오래 소요됐다고 한다. 반드시 고소·고발 조치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콘의 스타일리스트를 교체해달라는 요청에는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서 "YG는 각각의 아티스트에 걸맞은 새로운 스타일팀과 전담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 1시간 만에 삭제된 양현석 대표의.. 2018. 6. 27.
장자연 추행 의혹, 경찰이 밝힌 난관 이유…피의자 아내 때문? 故 장자연 추행 의혹으로 전직 조선일보 기자 A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장자연 추행 의혹으로 재판을 받게 된다. A씨는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생일파티에서 고인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공소시효를 한달 여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대검 진상조사단이 A씨를 지목한 이유는 바로 이 공소시효가 임박했기 때문. 그러나 A씨가 불구속기소됐다는 소식에 지난 4월 터져나온 A씨에 대한 의문이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 미디어오늘은 A씨 수사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문제의 생일파티 당일 A씨의 행각을 상세히 구체적으로 밝힌 장자연 동료 B씨의 진술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장자연이 부른 노래가 '마리아'였고 A씨가 "여자가 팔뚝에 근육이 있으면 보기 싫다" "꽃이 활짝 핀 것보다 .. 2018. 6. 27.
장자연 추행 의혹, 기자 기소 이유는? 한민용 기자(JTBC)가 장자연 추행 의혹 기자가 기소된 사실을 보도했다. 한민용 기자는 26일 JTBC '뉴스룸'에서 장자연 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조선일보 조모 기자가 오늘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한민용 기자는 "검찰이 재수사한 결과 조모 기자에 대한 진술이 믿을만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조모 기자는 2008년 장자연 소속사 대표의 생일파티가 열린 주점에서 조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목격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민용 기자는 "검찰은 당시 진술이 믿을만하다는 추가 정황을 확인했다. 또 관련자들이 실체를 왜곡하려는 정황이 명확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최근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돌입했고 조모 기자를 4차례 소환 조사했다. 2018. 6. 27.
영화 '악녀', 살기위해 죽여야만 하는 여자… 김옥빈X신하균 주연 영화 '악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를 이날 0시 50분부터 방영 중이다.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의 이야기다. 숙희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돼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남을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속내를 감춘 의문의 남자 2명이 등장한다. 숙희는 자기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고, 운명에 맞서기 시작한다. 김옥빈, 신하균을 비롯해 성준, 김서형 등이 열연했다. 2018. 6. 27.
모모랜드, 컴백 하루 전 논란에 대한 소속사 입장 발표… 노이즈 마케팅? 모모랜드가 아픈 만큼 성숙해져서 돌아왔다. 그룹 모모랜드가 26일 새 앨범으로 컴백 한 가운데 컴백 하루 전 소속사의 모모랜드 사재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가 있었다. 지난 1월 발매된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Great!’이 2월 12일 하루 판매량이 8,261장을 기록해 음반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컴백 하루 전인 어제 모모랜드의 소속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두 차례에 걸친 조사 끝에 한 음반소매업체 직원의 실수로 일본에 판매할 예약 건수를 한꺼번에 음원 집계 사이트에 전송해 이같은 오해를 받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해에서 벗어난 모모랜드는 오늘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히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 여론은 소속사가 컴백 하루 전 .. 2018. 6. 27.
지드래곤 관찰일지, 신체 사이즈·문신 위치 기록…네티즌 “스토킹 범죄”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공개돼 지드래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입원 특혜’ 논란이 보도된 후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비판이 이어졌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지드래곤과 함께 군 생활을 하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신체적 특징을 포함해 지드래곤의 각종 사적인 정보가 기록돼있다.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B씨에게 작성한 ‘관찰일지’를 편지로 보냈고, B씨는 A씨의 편지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궁금해할까봐 관찰한 거 말해줄게”라면서 지드래곤의 신체 사이즈, 문신의 위치, 습관, 속옷 사이즈, 복용하는 약 등 사적인 정보를 기록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공개된..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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