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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62

레드벨벳 조이 슬기 지하철 안내방송에 민원제기 '아침부터 불쾌하다, 방탄소년단 같은 남성 연예인 안내방송은 없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슬기의 지하철 안내 방송에 불편함을 표한 이들이 있다. 서울교통공사 고객의소리 게시판에는 레드벨벳 안내음성과 관련해 일부 시민이 민원 사항을 제기했다. 앞서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슬기는 재능기부 일환으로 전 노선에 안내방송을 제공했다. ‘지하철은 공공장소이니 이어폰을 사용해달라’ ‘임산부가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달라’ 등의 공익과 관련한 안내 방송에 조이와 슬기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 민원인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열차 이용객들 신경이 많이 예민한데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수익을 얻는 연예인의 목소리가 몇 분 간격으로 들릴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 2020. 5. 22.
아이유(IU) 악의적 비방 게시물에 고소장 접수 '대다수 신원확보, 순차적 처벌 및 지속적인 대응' 가수 아이유 측이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17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고소장 접수를 알렸다. 소속사는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전 카카오M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업무와 기존 플랫폼을 동일하게 이행 받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9년 10월 18일 공지한 바와 같이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피의자 대다수의 신원을 확보했으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으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 2020. 2. 18.
가세연 김건모 아내 장지연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폭로 논란 '가세연 사생활 침해까지 도를 넘었다.'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 한 번 추측성 폭로를 남발하며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번에는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한 강연회에서 늘어놨다. 가세연 출연진인 강 변호사와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는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 참석해 장씨를 묘사하며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배우 이모씨와 사귀고 동거까지 했다고 들었다” 등의 일명 ‘카더라’ 발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관련된 인물들의 실명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이같은 추측성 폭로를 이어가면서도 현장에 있던 청중에게는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예매체 텐아시아가 강연회에서 오간 .. 2020. 1. 22.
김건모 강간으로 고소한 여성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이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건모 측은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한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강용석 변호사 보도자료의 표현 인용)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 2019. 12. 13.
트와이스 지효 김포공항 입국중 팬들에 부상 'JYP측 질서 지켜달라, 법적조치도 검토' JYP가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부상을 알리며 '질서 유지'를 당부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는 8일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트와이스가 일본 해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팬들과 작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JYP측)는 '팬들이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를 지적하며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 2019. 12. 9.
프로듀스 안준영 PD 접대 의혹 연예기확사는 스타쉽,울림,에잇디 '에잇디는 즉각 반박'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자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이 밝혀졌다. 프로듀스 방송 당시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안준영 PD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등에서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총 4683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12/06 - [뉴스/연예] - 프로듀스 시즌2 워너원도 조작됐다 '시즌1은 1차탈락자, 시즌2는 득표수 조작, 시즌3,4는 데뷔조가 정해져있었다' 안준영 PD에게 술 접대를 한 인물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 모 대표와 김 모.. 2019. 12. 7.
홍석천 이태원 태국음식점 마이타이 폐업 '돈을떠나 마음이 참 슬프다, 한떄 연 매출 100억' 방송인 홍석천이 6일 서울 이태원에서 14년간 운영해온 식당을 폐업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4년간 이태원 마이타이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이타이는 12월 9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이 참 슬프다”며 “하나하나 제가 다 만들어놓은 공간인데 이제 없어진다는 게, 돈을 떠나 이 공간을 거쳐 간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폐업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여러 가지할 말은 많지만 좀 후에 제가 괜찮을 때 말씀 드리겠다”고만 했다. 이번 폐업으로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1곳만 남았다. 구리와 경리단에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외롭지만 버텨.. 2019. 12. 7.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폭로, 김건모 소속사 허위사실유포 법적대응 예고'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건모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6일 강용석과 김용호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피해 여성의 말을 인용해 "새벽 1시경 김건모는 혼자 왔고, 7부 길이의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왔다"라며 "김건모는 양주가 아니고 소주를 시켜서 먹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피해여성이 직접 가게 내부를 그려줬고, 김건모는 9번 방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또 "피해자 분은 김건모가 있던 방에 8번째로 들어갔고, 김건모는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라며 웨이터에게 '다른 분은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2019. 12. 6.
프로듀스 시즌2 워너원도 조작됐다 '시즌1은 1차탈락자, 시즌2는 득표수 조작, 시즌3,4는 데뷔조가 정해져있었다'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프듀)’ 시리즈 제작진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대담하게 순위조작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10/01 - [뉴스/연예] -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확인... 데뷔자와 탈락자 바뀐 정확 포착' 시즌 1에서는 1차 탈락자 투표 결과를 바꿨다면 시즌 2가 되자 최종 데뷔 조 선발 과정에서 특정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 시즌 3·4에선 최종 데뷔 조를 아예 정해두고 조작된 득표수를 끼워 맞췄다. 검찰이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듀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진행된 ‘프로듀스 10.. 2019. 12. 6.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1심 징역 6년 실형 불복 항소장 제출, 전날 항소한 최종훈과 함께 나란히 재판' 최종훈에 이어 정준영도 집단 성폭행 관련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접수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준영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함께 재판을 받았던 최종훈이 전날 항소장을 제출한 만큼 이들은 항소심 재판도 나란히 받게 됐다. 2019/12/05 - [뉴스/연예] - 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1심 징역 5년 실형 불복 항소장 제출, 버닝썬 MD도 항소' 정준영, 최종훈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오빠 권혁준씨, 클럽 버닝선 MD 김모 씨와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등 5명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함께 재판을 받았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등 .. 2019. 12. 5.
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탄원서 제출에 처벌불원서 제출' 자신의 집에서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는 5일 선고공판에서 “강씨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3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두 건의 공소사실에 대해 한 건은 자백하고, 한 건은 피해자가 사건 당시 심신 상실이나 항거 불능 상태에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취지로 보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보면 해당.. 2019. 12. 5.
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1심 징역 5년 실형 불복 항소장 제출, 버닝썬 MD도 항소'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 영상물 유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0)이 항소했다. 법원에 따르면 4일 최종훈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징역 5년을 선고받은 클럽 버닝썬 MD 김모씨도 전날 항소했다.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0)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다.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정준영과 공모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9일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합리적 증명이 되지 않았다며 무죄 판단했다. 그러나 특수준강간 혐의는 유죄를 인정하면서 “술에 취한 피해자를 합동해 간음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있..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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