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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62

프로듀스 101 전시즌 순위 조작 인정 '관계자는 구속, 프로듀스 출신 아이돌의 활동에 영향은'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관계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젯거리를 양산했던 ‘경쟁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판결에 따라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영림)는 프로듀스X 101 제작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를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2019/10/01 - [뉴스/연예] -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확인... 데뷔자와 탈락자 바뀐 정확 포착' 검찰은 보조PD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연예기획사 임직원 5명도 배임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2019. 12. 4.
배우 차인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최근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사망 사인 조사중'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향년 27세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였다.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U)’로도 활동한 그는 현재는 MBC TV ‘하자있는 .. 2019. 12. 3.
모모랜드 연우 태하 탈퇴, 데이지는 협의중 '6인조 재편성 공식입장'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 태하가 팀에서 탈퇴한다. 30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당시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 팀으로 재편되어 관련 말씀드린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는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한다"며 "태하는 본인 의견을 우선 존중하며 전속 계약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우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데이지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 2019. 11. 30.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최종훈 징역 6년 5년 선고, 선고후 오열 하기도'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 과최종훈(30)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강성수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에 정준영에게 징역 7년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은 구형했다. 가수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혁준에는 징역 10년을 구형했고, 버닝썬 직원등 2인도 각 징역 10년과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19/11/13 - [뉴스/연예] - 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중형 구형 전자발찌 착용 가능성은?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도 징역 10년 구형' 재.. 2019. 11. 30.
바이브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한 블락비 박경 명예훼손으로 고소' 남성 듀오 바이브가 자신들에 대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을 고소했다. 이에 따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둘러싼 법적 공방과 경찰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7일 “바이브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의적인 발언을 한 가수와 해당 소속사에 25일 내용증명을 발송한 데 이어, 오늘 법무법인 명재를 통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언론기사에 허위사실에 포함된 발언이 마치 바이브가 진짜 사재기를 한 것처럼 특정한 댓글 및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의 게시글과 댓글, 가수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악플 등을 작성한 악플러 역시 법적 고소를 진행하고.. 2019. 11. 28.
검찰 '정준영 최종훈에 5년간 보호관찰명령을 청구, 반성없고 재범에 우려있어' 성폭행과 불법촬영‧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에게 검찰이 피의자들의 재범 가능성이 높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5년간의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준영 등 5명에 대한 특수준강간 등 혐의 공판에서 5명 모두에게 이같이 청구했다. 재판부는 당초 이날 정준영 등에 1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이 지난 21일 보호관찰명령을 청구해 심리가 이어졌다. 보호관찰은 범죄 피의자가 사회에 나왔을 때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제약이나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검찰은 “이들은 다수의 성범죄를 저질렀을 뿐 아니라 피해자들을 우롱했다”며 “그럼에도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2019. 11. 27.
진상위 '프로듀스48 관계자 사기,업무방해죄로 검찰 고발, 아이즈원 컴백 무기한 중단'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의 팬들도 Mnet을 정식으로 고소한다.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는 26일 오전중 서울지방경찰청에 Mnet '프로듀스48'의 관계자들을 사기, 위계에 관한 업무방해죄로 고소, 고발했다. 이미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마스트를 통해 법적 검토를 끝냈고, 이날 대표 고소인이 고소장을 접수한다. '프로듀스48'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규명, '프로듀스48' 제작진과 Mnet, CJ ENM의 투표 조작 개입 정황 파악 등이다. 법률대리인은 "핵심 제작진인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5일 구속되고 이후 안 PD는 전 시즌에 대한 조작을 시인한 상황"이라며 "'프로듀스48' 진상위는 프로그램을 사랑하고 유료문자투표에 참여했던 시.. 2019. 11. 26.
AOA측 26일 컴백 소케이스 취소 '구하라의 비보를 듣고 애도를 표하기 위함' 걸그룹 AOA가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가요계 선배인 구하라의 비보를 듣고 애도를 표하기 위함이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었던 AOA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뉴문(NEW MOON)'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 일정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AOA는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추모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수 6시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했다. 2019/11/24 - [뉴스] - 가수 구하라 강남 자택서 사망 '전날 잘자 침대 셀카 남겨, 설리 사망 42일만'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가족들은 장례를 조용히.. 2019. 11. 25.
양현석 성접대 의혹 검찰 무혐의 결론 '뚜렷한 괙관적 증거없어... 증거불충분' 검찰이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유현정 부장검사)는 지난 9월 30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은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당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한 인물이라는 의혹을 받아온 유흥업계 종사자 일명 '정 마담', 재력가 A씨 등 다른 관련자들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7월과 9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 A씨와 만나는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사실상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A씨가 유흥업소 여성 10명과.. 2019. 11. 25.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누리꾼들 비판 쏟아지자 인스타 비공개 전환' 가수 구하라가 사망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19/11/24 - [뉴스] - 가수 구하라 강남 자택서 사망 '전날 잘자 침대 셀카 남겨, 설리 사망 42일만' 지난 8월 최종범 씨는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불법 촬영과 관련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연인이던 피해자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행해 상해를 입혔고, 성관계 동영상을 제보해 연예인으로서 생명을 끊겠다고 협박했다”며 “여성 연예인인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점과 문제의.. 2019. 11. 25.
구하라 오늘 오후 3시 강남성모병원에서 조문 가능'장례는 비공개 방문을 삼가 달라' 고(故) 구하라 측이 팬을 위한 빈소를 강남성모병원에 별도로 마련했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27일 자정까지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 측은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라며 "유족, 친지, 지인,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전 8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곳에는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가수, 배우, 방송인으로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는 .. 2019. 11. 25.
가수 구하라 강남 자택서 사망 '전날 잘자 침대 셀카 남겨, 설리 사망 42일만' 걸그룹 카라 출신인 가수 구하라(나이 28세, 1991년생)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 등 파악에 착수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씨는 그룹 해체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을 주장하며 고소전을 벌였고,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구하라씨는 지난 5월26일에도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된 적이 있다. 이후 생전에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설리(최진리·25)가 지난 10월14일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자신의 ..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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