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법무부장관42

한국당 장제원 조국 "동양대 총장, 녹취 있다" 동양대 통화 진실공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위증을 종용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최성해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 후보자의 딸 ‘동양대 총장 표창장’ 허위 의혹과 관련, 전날 조 후보자 아내 정경심 교수가 ‘거짓 증언’을 청탁하는 전화를 해왔다며 전화 끝에 조 후보자와도 통화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다. 구체적으로 최 총장은 조 후보자가 “그렇게(총장이 정 교수에게 표창 수여권한을 위임했다고)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첫 질의자로 나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의 위선의 끝은 어디인지 같이 감상.. 2019. 9. 6.
홍준표 조국 청문회 합의한 나경원향해 "무지한 나경원, 사퇴하세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조국 청문회'도 오락가락, 갈팡질팡 청문회로 만들더니 드디어 여당 2중대 역할이나 다름없는 합의를 해 주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그만 내려오는 것이 야당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성숙해야 야당 원내대표를 할 수 있는데 너무 일찍 등판했다.폐일언하고, 당의 내일을 위해 그만 사퇴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김성태 원내대표가 거부를 하고 퇴임한 후 나경원 원내대표가 들어 오면서 아무런 제동장치도 없이 5당 원내대표 합의를 해 주는 바람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라는 기이한 선거법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으로서 전적으로 야당 원내대표의 무지.. 2019. 9. 4.
민주·한국당 '6일 조국 청문회' 전격합의 "가족증인은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시한이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6일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지정한 이후 조건과 형식, 일자 등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민주당으로서는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조 후보자를 임명하는데 따른 여론의 부담이 컸고, 한국당 역시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다는 비판론에 직면할 것을 우려해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하루짜리 청문회 개최에 합의한 것으로 풀.. 2019. 9. 4.
한국당 장제원의원 "백기투항 청문회 왜 하냐" 나경원 지도부 맹비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여야 합의 결과와 관련해 "굴욕적인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 백기투항식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며 당 지도부를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증인채택 안건조정원회라는 해괴망측한 꼼수로 핵심증인들을 뒤로 빼돌리며 시간만 끌었던 민주당, 국회 사무총장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일방적 국회난입 기자회견을 하고 떠난 무도한 조국 후보자, 국회에 단 3일의 기간을 주며, '조국 임명강행 통보용'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막나가는 청와대, 이런 상황에 또 다시 맹탕에 맹탕을 더한 '허망한 청문회'를 통해 임명강행에 면죄부만 주는 제1야당이 어디있느냐"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틀이 보장된 청문회를 하루로, 단 한 명의 증인도 없는 .. 2019. 9. 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오후 3시 국회서 무제한 기자간담회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로 예정된 자신의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된 데에 따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후보자 측은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는 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돼 무척 아쉽다"면서도 "국민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없어졌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무산 #국회 #무제한 #기자간담회 #의혹 #검증 #해명 2019. 9. 2.
나경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위해서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 무책임, 그리고 권위주의 정치를 온 몸으로 상징하는 듯 했던 그가 청와대를 떠난다. 물론 '청와대를' 떠난 것이지 문재인 대통령 곁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행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이직 휴가 정도의 시간을 번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정권의 공포정치 중심엔 바로 조국 수석이 있었다. 2018년 12월 31일 국회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책임을 회피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며 "날치기 국회의 배후 조종.. 2019.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