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재인39

한국당 오른소리가족 제작발표회 논란 '벌거벗은 문재인 대통령, 수갑 찬 조국 조롱 논란' 자유한국당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이 시작부터 문재인 대통령 희화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것이 바로 끊이지 않는 재앙! 문.재.앙!이란다.” 28일 자유한국당의 ‘오른소리 가족’ 제작 발표회 애니메이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벌거벗은 채 등장해 여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동영상에서는 즉위식을 앞둔 문 대통령 캐릭터가 간신들의 말을 믿고 안보자켓, 경제바지, 인사넥타이를 입은 줄로 착각해 속옷만 입은채로 등장한다. 특히 인사넥타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찰차 앞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문 대통령 캐릭터는 "안그래도 멋진 조 장관이 은팔찌를 차니 더 멋있구나"라는 발언까지 한다. 이후 문 대통령 캐릭터가 즉위식에.. 2019. 10. 28.
한국당 근로기준법 개정안 '탈력근로제 확대 넘어 주휴수당 폐지하자'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탄력적 근로시간제(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자유한국당이 ‘대신 주휴수당을 폐지하자’고 제안해 10월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와 한 통화에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탄력근로제 단위시간을 6개월로 하는 민주당 안을 받을 테니 대신 주휴수당을 없애자고 제안했다”며 “주휴수당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15시간 미만 ‘쪼개기 고용’을 하고 있어 청년 등 취약계층에 좋지 않다는 이유였다”고 전했다. 주휴수당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고 정해진 날짜를 개근하면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라 지급되는 하루치 유급휴일 수당이다. 2018년과 2019년 연속 최저임금이.. 2019. 10. 28.
북한 목한지뢰에 다리 잃은 하재현 중사 '보훈처 재심의 결과 전상 판정'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오늘(2일) 오후 열린 국가보훈처 재심의에서 마침내 '전상' 군경 판정을 인정받았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오늘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훈심사위원회 재심의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군이 수색로 통문 인근에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지면서 양쪽 다리를 잃었다. 육군은 하 중사가 전역할 당시 '전상' 판정을 내렸지만, 보훈심사위는 지난달 초 유공자법에 관련 조항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공상' 판정을 내려 논란이 있었다. '전상'은 적과의 교전 등 전투에서 입은 상이를 뜻하지만, '공상'은 교육·훈련 또는 그 밖의 공무수행 등의 과정에서 생긴 상이를 의미합니다. 박삼득 보훈처.. 2019. 10. 2.
한변, 문재인.이낙연.조국.강기정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 고발 보수성향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법무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변은 2일 오후 문 대통령과 조 장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이 총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고발했다. 한변은 문 대통령에 대해 "지난달 27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대변인을 통해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는 등 검찰을 향한 공개 메시지를 보냈다"며 "또 검찰총장에게 직접 '국민에게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되는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권의 수반인 문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현직 법무장관 및 그 가족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수부는 물론 검찰 조.. 2019. 10. 2.
이언주 의원 '문재인 파렴치범 왕놀이 그만... 내란선동죄로 고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일 문재인 대통령을 놓고 "'왕 놀이'를 그만하고 본래 책무에 집중하라"고 했다.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인 백승재 변호사와 함께 문 대통령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한 바 있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를 법무부 장관에 앉혀놓고, (그 자를)수사하는 검찰을 압박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인가"라며 "대통령이 스스로 법을 우습게 하는 이를 법무부 장관으로 고집, 검찰 등 국가기관을 억압하고 친위부대의 망동을 선동하면 대한민국과 헌정은 누가 지키느냐"고 했다. 그는 "국민이 국정을 잘 운영하라고 위임한 문 대통령은 자신이 왕인 줄 착각하고 있다"며 "검찰이 자기 것인 줄 아는 것 같지만, (검찰은)국민.. 2019. 10. 1.
한국당 '조국 문재인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어 임명한 거 아니냐?, 장관 대신 법무부관계자라 부르기도...' 자유한국당은 26일 진행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한국당은 국회 대정부 질문 첫 날부터 율사 출신 의원들을 대거 배치해 대대적으로 공세를 펼쳤으며 중간 질의에서 드러난 조국과 압수수색 검사팀장과의 통화 사실을 놓고 공격 수위를 높여나갔다. 이날 한국당의 첫 질문자로 나선 권성동 의원은 시작부터 조국 장관에게 제기된 공정성 의혹 등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강하게 압박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문제가 많은 조국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명하며 두 분 사이를 국민들이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국 후보자가 대통령 따님인 문다혜 씨 등 가족 관련 정보를 모두 알고 있고 문재인 정권의 아킬레스건을 모두 쥐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임명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 조.. 2019. 9. 27.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아버지 특혜 없었다, 더이상 논할가치없다' 전희경 비판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이 20일 자신이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소프트웨어 업체가 특혜를 받았다는 취지 주장을 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을 향해 “더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지 마시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준용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유한국당 대변인에게 전합니다. 아버지 찬스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마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 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정부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했다"면서 "아버지 찬스가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미국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하자 "문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가장 궁금하다"면서 맞받은 것이.. 2019. 9. 21.
한국당 황교안 대표 '박정희 부정은 역사 부정, 이승만 전 대통령도 언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은 굶어 죽는 많은 사람을 먹고살게 만든 사람”이라며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서 “남한과 북한을 비교했을 때 우리가 사회주의를 선택했다면 언제 죽을지 모르고 먹고살지도 못하며, 인간답지 못한 삶을 살았을지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국민과 함께 선택함으로써 오늘날이 있었다”며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어 “좋은 리더가 나올 때 나라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는 것”이라며 “이 정부가 가는 길은 우리가 꿈꾸는 자유대한민국이 아닌 것 같아서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각오로 삭발투쟁,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 2019. 9. 17.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 감행 '국회의원 모두 머리깍고 문재인 끌어내려야'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사진) 전 경기도지사도 ‘삭발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김 전 지사는 17일 청와대 분수대 앞 삭발에 앞서 “제가 오늘 머리를 전부 깎는다”라며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온 국민이 아우성 치는 모습을 보면서, 손자·손녀들을 보면서 이렇게 평생 나라를 위해 살아온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야당 최초로 황교안 대표가 머리를 깎는 모습을 보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원래 어제 깎으려 했는데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았다”라며 “나는 자유한국당을 사랑한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다. 강력한 투쟁으로 문재인을 끌어내고 조국.. 2019. 9. 17.
홍준표 '니들은 박근혜 정권때 처럼 똑같이 당할것, 제2의 최순실 사건'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사모펀드 및 특례입학 의혹을 정권과 연계된 '게이트'로 명명하며 "'제2의 최순실 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조국 사건 전개 과정을 보니 단순한 조국 게이트가 아니라 청와대·법무부·법원조차 연관된 문(재인)정권 게이트로 번지는 제2의 최순실 사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조금만 참자.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며 “반드시 곪아 터질 날이 온다”고 했다. 그는 “지금은 모든 의혹을 은폐 하더라도 2년 후면 반드시 밝혀진다”면서 “니들은 박근혜 수사할때 처럼 똑같이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비밀은 없다”며 “조국 사건.. 2019. 9. 12.
문재인 대통령 '172억 개별 기록관' 논란에 "지시한 적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대통령 기록관과 관련해 “나는 개별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백지화를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개별 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의 필요에 의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이며 개별 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 당혹스럽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전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72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5월 완공 목표로 3000㎡ 규모의 대통령 기록관을 지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별 기록관 건립을 두고 논란이 일자 문 대통령은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대변인은 “해당 뉴스를 보고서 당혹스럽다고 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셨다”며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고 전.. 2019. 9. 11.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장관 임명 강행 청와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임명을 재가했다”고 말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앞서 국회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를 찾아 문 대통령의 임명 의사를 전했다. 고 대변인은 “이들 6명은 9일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에 대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 #재가 2019. 9.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