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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70

홍준표 조국 청문회 합의한 나경원향해 "무지한 나경원, 사퇴하세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조국 청문회'도 오락가락, 갈팡질팡 청문회로 만들더니 드디어 여당 2중대 역할이나 다름없는 합의를 해 주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그만 내려오는 것이 야당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성숙해야 야당 원내대표를 할 수 있는데 너무 일찍 등판했다.폐일언하고, 당의 내일을 위해 그만 사퇴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김성태 원내대표가 거부를 하고 퇴임한 후 나경원 원내대표가 들어 오면서 아무런 제동장치도 없이 5당 원내대표 합의를 해 주는 바람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라는 기이한 선거법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으로서 전적으로 야당 원내대표의 무지.. 2019. 9. 4.
민주·한국당 '6일 조국 청문회' 전격합의 "가족증인은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시한이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6일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지정한 이후 조건과 형식, 일자 등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민주당으로서는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조 후보자를 임명하는데 따른 여론의 부담이 컸고, 한국당 역시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다는 비판론에 직면할 것을 우려해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인 6일 하루짜리 청문회 개최에 합의한 것으로 풀.. 2019. 9. 4.
한국당 장제원의원 "백기투항 청문회 왜 하냐" 나경원 지도부 맹비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여야 합의 결과와 관련해 "굴욕적인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 백기투항식 청문회에 합의했다고 한다"며 당 지도부를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증인채택 안건조정원회라는 해괴망측한 꼼수로 핵심증인들을 뒤로 빼돌리며 시간만 끌었던 민주당, 국회 사무총장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일방적 국회난입 기자회견을 하고 떠난 무도한 조국 후보자, 국회에 단 3일의 기간을 주며, '조국 임명강행 통보용'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한 막나가는 청와대, 이런 상황에 또 다시 맹탕에 맹탕을 더한 '허망한 청문회'를 통해 임명강행에 면죄부만 주는 제1야당이 어디있느냐"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틀이 보장된 청문회를 하루로, 단 한 명의 증인도 없는 .. 2019. 9. 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오후 3시 국회서 무제한 기자간담회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로 예정된 자신의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된 데에 따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후보자 측은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자는 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돼 무척 아쉽다"면서도 "국민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가 없어졌다. 오늘 중이라도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무산 #국회 #무제한 #기자간담회 #의혹 #검증 #해명 2019. 9. 2.
여야 조국 청문회, 다음달 2∼3일 이틀간 개최 합의... 임명 가능성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간사 회동을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조 후보자가 직접 국민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2일을 넘어 3일까지 인사청문회 하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청문회를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하는 것은 인사청문회법상 위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은 "양일간 청문회를 하기로 합의해 너무나 다행스럽다"며 "수십 가지에 이르는 의혹을 제대로 밝힐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고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3당이 이틀 간의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하면서, 민주당이 .. 2019. 8. 26.
민주당 "오늘 날짜 안 주면 단독 청문회 개최"… 최후통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가 안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은 단독으로라도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청문회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근거없는 안보 불안을 선동하며 의혹제기만 하는데, 국가 단결이 필요한 시점에서 국론을 분열하는 건 올바른 공당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야당 공세를 의혹제기로 보고 청문회를 통해 직접 소명할 기회를 주고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는 뜻이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도 "오늘까지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날짜를 확정해주길 바란다"며 "확정 거부 시 내일 국민청문회 준비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 원내대표.. 2019. 8. 26.
"조국 밀어주던 여배우?" 청문회 준비단 가짜뉴스 민형사상 조치" 법적대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논문과 장학금 문제 등 의혹에 의어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25일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는 SNS를 통해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허위조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의 유튜버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조 후보자가 톱스타 급 여배우를 밀어줬으며 그 인연의 뒤에는 조 후보자의 동생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버는 "여배우는 현재 기혼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혼한 상태며 상당한 재력가였던 전 남편은 조 후보자 동생의 절친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시 슬럼프를 겪었지만 곧 여러.. 2019. 8. 26.
나경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위해서 통치권력에서 떠나달라"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 무책임, 그리고 권위주의 정치를 온 몸으로 상징하는 듯 했던 그가 청와대를 떠난다. 물론 '청와대를' 떠난 것이지 문재인 대통령 곁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행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이직 휴가 정도의 시간을 번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정권의 공포정치 중심엔 바로 조국 수석이 있었다. 2018년 12월 31일 국회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책임을 회피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며 "날치기 국회의 배후 조종.. 2019. 7. 28.
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사실상 내정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교체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교체를 포함한 수석급 인사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을 비롯해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이 인사대상이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는 개각과 내년 4월 예정된 21대 총선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조 수석은 내달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사전 인물 평가작업도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조 수석은 대선 직후인 2017년 5월 민정수석을 맡은 뒤 2년 2개월간 문 대통령을 보좌해왔다. 여권 관계자는 후임자로 김조원 KAI 사장 내정설을 전했다. 김 사장은 참여정부 시.. 2019. 7. 25.
조국 민정수석 이르면 내일 25일 교체…후임 김조원 유력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해 정태호 일자리 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인사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청와대 및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번 주내 조 수석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할 계획이다. 조 수석은 다음 달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선 직후인 2017년 5월부터 2년 2개월 동안 민정수석으로 문 대통령을 보좌해왔다. 이번 인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기록한 '최장기 민정수석(2년 4개월)'에 2개월 못 미치게 되는 셈이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감사원 출신의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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