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287 김건모 강간으로 고소한 여성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이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건모 측은 ‘거짓 미투’는 없어져야 한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강용석 변호사 보도자료의 표현 인용)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 2019. 12. 13. 육군 포대장 간부 부하에게 급전빌려 10개월뒤 갚아 견책처분'항소심도 기각' 부하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10개월이나 지나 뒤늦게 갚고, 대기 업무를 후배에 맡기고 퇴근했다가 징계 처분을 받은 육군 간부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법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소속 부대장을 상대로 '견책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한 육군 모 부대 위관급 장교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육군 모 부대 소속 포대장인 A씨는 2016년 6월 "급전이 필요하다"며 부하 용사인 B씨의 직불카드를 빌려 50만원을 인출해 사용했다. A씨는 B씨에게 빌린 돈을 분할 상환을 통해 10개월이 지난 2017년 4월에서야 모두 갚았다. 그해 12월에는 또 다른 부하 용사 C씨에게 군 간부의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 2019. 12. 12. 트와이스 지효 김포공항 입국중 팬들에 부상 'JYP측 질서 지켜달라, 법적조치도 검토' JYP가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부상을 알리며 '질서 유지'를 당부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는 8일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트와이스가 일본 해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팬들과 작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JYP측)는 '팬들이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를 지적하며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 2019. 12. 9. 정부 비트코인 소득에 세금 부과 특금법 개정안 진행중 '본회의 통과 공표 1년후 시행' 정부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이른바 가상자산(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에 소득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가 세법까지 손질하면 그간 논의만 무성했던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담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 근거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특금법이 지난달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결된 데다가 정부도 내년 안에 과세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면서 가상자산 과세가 한층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 2019. 12. 8. 태국서 일면식 없는 외국인에 피습 당한 한국 관광객 '범인은 제3국적의 불법체류자, 피해자는 중상' 태국에서 여행 중이던 한국인 여성이 외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특히 얼굴 부위 상처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50분경(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다른 외국인 여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커터칼로 추정됐다. 둘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일 조카와 함께 방콕에 도착해 관광하다가 이날 숙소를 옮기는 과정에 변을 당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씨를 체포했다. 그는 30대 .. 2019. 12. 7. 프로듀스 안준영 PD 접대 의혹 연예기확사는 스타쉽,울림,에잇디 '에잇디는 즉각 반박'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자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이 밝혀졌다. 프로듀스 방송 당시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 중 3곳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안준영 PD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등에서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총 4683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12/06 - [뉴스/연예] - 프로듀스 시즌2 워너원도 조작됐다 '시즌1은 1차탈락자, 시즌2는 득표수 조작, 시즌3,4는 데뷔조가 정해져있었다' 안준영 PD에게 술 접대를 한 인물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 모 대표와 김 모.. 2019. 12. 7. 홍석천 이태원 태국음식점 마이타이 폐업 '돈을떠나 마음이 참 슬프다, 한떄 연 매출 100억' 방송인 홍석천이 6일 서울 이태원에서 14년간 운영해온 식당을 폐업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4년간 이태원 마이타이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이타이는 12월 9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이 참 슬프다”며 “하나하나 제가 다 만들어놓은 공간인데 이제 없어진다는 게, 돈을 떠나 이 공간을 거쳐 간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폐업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여러 가지할 말은 많지만 좀 후에 제가 괜찮을 때 말씀 드리겠다”고만 했다. 이번 폐업으로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1곳만 남았다. 구리와 경리단에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외롭지만 버텨.. 2019. 12. 7.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폭로, 김건모 소속사 허위사실유포 법적대응 예고'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건모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6일 강용석과 김용호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피해 여성의 말을 인용해 "새벽 1시경 김건모는 혼자 왔고, 7부 길이의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왔다"라며 "김건모는 양주가 아니고 소주를 시켜서 먹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피해여성이 직접 가게 내부를 그려줬고, 김건모는 9번 방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또 "피해자 분은 김건모가 있던 방에 8번째로 들어갔고, 김건모는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라며 웨이터에게 '다른 분은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2019. 12. 6. 프로듀스 시즌2 워너원도 조작됐다 '시즌1은 1차탈락자, 시즌2는 득표수 조작, 시즌3,4는 데뷔조가 정해져있었다'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프듀)’ 시리즈 제작진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대담하게 순위조작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10/01 - [뉴스/연예] -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확인... 데뷔자와 탈락자 바뀐 정확 포착' 시즌 1에서는 1차 탈락자 투표 결과를 바꿨다면 시즌 2가 되자 최종 데뷔 조 선발 과정에서 특정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 시즌 3·4에선 최종 데뷔 조를 아예 정해두고 조작된 득표수를 끼워 맞췄다. 검찰이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듀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진행된 ‘프로듀스 10.. 2019. 12. 6. 생후 7개월 딸 방치 살해 부부 '검찰 친부 징역 20년 친모 징역 15년 중형 구형' 검찰이 생후 7개월 된 딸을 5일 간 집에 방치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부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송현경) 심리로 5일 열린 비공개 결심 공판에서 살인, 사체유기,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부 A씨(21)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친모 B양(18)에게는 장기 징역 15년~단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이달 19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부는 올해 5월 26일부터 5일간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에 생후 7개월인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아이는 6월 2일 오후 7시45분경 숨진 상태로 외할아버지에 의해 발견됐다. 아이의 시신은 아파트 거.. 2019. 12. 5. 전남 여수 한 고등학교 정치편향 한문교사 시험문제 논란 '조국 비판한 금태섭에 느낀 감정은? 배은망덕' 최근 한 고등학교 기말고사에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비판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느꼈을 감정'을 묻는 질문이 출제됐다. 정답은 '배은망덕'이라는 사자성어였다. 야당 의원 아들이 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서는 '유구무언'을 정답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정치 편향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교사는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 한문 교사 A씨는 지난 3일 치러진 2학년 기말고사에 현 정부 지지층 시각이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를 다수 출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A교사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후보자를 향해 공격적으로 쓴소리를 하자 금태섭 의원에게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의 항의가 .. 2019. 12. 5.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1심 징역 6년 실형 불복 항소장 제출, 전날 항소한 최종훈과 함께 나란히 재판' 최종훈에 이어 정준영도 집단 성폭행 관련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접수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준영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함께 재판을 받았던 최종훈이 전날 항소장을 제출한 만큼 이들은 항소심 재판도 나란히 받게 됐다. 2019/12/05 - [뉴스/연예] - 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1심 징역 5년 실형 불복 항소장 제출, 버닝썬 MD도 항소' 정준영, 최종훈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오빠 권혁준씨, 클럽 버닝선 MD 김모 씨와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등 5명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함께 재판을 받았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등 .. 2019. 12.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