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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7

응급실에서 간호사 성추행한 50대 남성 항소심도 벌금형 '술에 취했고 머리 충격있어 심신미약 주장했지만...' 응급실 간호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진만)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3)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2월 18일 오후 11시 15분쯤 광주 한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에서 도로에 쓰러져 머리를 다쳤고,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던 A씨는 자신의 머리 상처를 소독하려던 B씨 끌어당겨 엉덩이를 3~4차례 두드리듯 만졌고 범행 과정은 병원 응급실 내부의 폐쇄회로.. 2021. 4. 20.
AZ 백신 접종후 40대 간호조무사 뇌척수염으로 사지마비 '평소 건강 문제 없어 백신 부작용 의심'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양안 복시와 사지 마비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병원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했다. 기저질환 없는 건강한 40대 여성에게 흔치 않은 질환이 발병했다는 점에서 백신 부작용 가능성이 의심된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A씨(45세 여)는 지난 3월 1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두통과 고열 등 부작용이 일주일 이상 지속됐으며, 시야가 좁아지는 양안 복시가 발생했다. 진료를 위해 지난달 31일 병원에 방문한 뒤 사지 마비 증상과 함께 의식을.. 2021. 4. 19.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본관/메달/병역/전과/논란) 성명 왕기춘(王機春 / Wang Kichun) 생년월일 1988년 9월 13일 (32세)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본관 개성 왕씨 신장 / 몸무게 173cm / 73kg (현역시절) 혈액형 A형 직업 무직(전 유도 국가대표) (성범죄로 유도회에서 영구제명) (성범죄로 징역 6년 선고 수감중) 학력 ○서울계상초등학교 ○서울 하계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학사) 경력(메달 수상 기록) 올림픽 ○2008 베이징 -73kg 은메달 세계선수권 ○2007 리우데자네이루 -73kg 금메달 ○2009 로테르담 -73kg 금메달 ○2010 도쿄 -73kg 동메달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73kg 은메달 아시아선수권 ○2011 아부다비 -73kg 금메달 ○2012.. 2021. 4. 15.
검찰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심도 징역 9년 구형 '왕기춘, 나라를 위해 이바지 하며 바르게 살겠다' 검찰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3)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대구고법 형사1-2부(조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왕기춘은 최후 진술을 통해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겠다"며 "나라를 위해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기춘은 지난 2020년 11월 2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2020년 11월 24일 항소했다.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 프로필(나이/직업/학력/경력/본관/메달/병역/전과/논란) 왕기춘.. 2021. 4. 15.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논란 해프닝' SM 공식입장,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 사진작가는 고소 준비중' 4월 14일 트위터에 걸그룹 에스파가 화보 촬영중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당 영상과 논란은 짧은 시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여러 갑론을박이 오가며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요구했다. 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4월 14일 트위터 한게시물에 촬영장 스탭으로 추정되는 한남성이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몰카)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고있다. < 불법촬영 의혹이 제 sjjal.tistory.com 해당 에스파 불법촬영(몰카) 의혹이 짧은 시간에 마구 확산 재.. 2021. 4. 15.
걸그룹 에스파 윈터 불법촬영 스탭 의혹 논란 '촬영장에서 몰카 의혹에 팬덤 SM에 공식입장 요구' 4월 14일 트위터 한게시물에 촬영장 스탭으로 추정되는 한남성이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불법 촬영(몰카)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고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는 잠시 쉬는 시간에 가방을 들고서 상황극을 펼쳐보였다. 의혹이 제기된 해당 장면에는 파랑색 옷을 입은 한남성이 에스파 멤버 옆에서 스마트폰을 하고있다. 그후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뒤를 지나가다 윈터에게 잠시 밀착하는듯한 장면에서 윈터를 불법 촬영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이유는 윈터 뒤에서 잠시 화면을 보는 듯 하다가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다시 넣고 퇴장하는 장면에 불법촬영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었고 수상하다는 입장이 많다. <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남성의 스마트폰 확.. 2021. 4. 14.
성착취 n번방 문형욱 1심 징역 34년에 양형부당 항소 '검찰도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 형량 너무 가볍다 항소'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물 공유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이 1심에서 징역 34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과 피고인 측이 각각 항소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혐의로 기소된 문형욱에게 선고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의 죄질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판단해 항소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1심 재판에서 문형욱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 n번방 운영자 문형욱(갓갓)에 무기징역 구형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개인욕구 총족을 위한 범행, 공범 안승진은 20년 구형' 검찰 n번방 운영자 문형욱(갓갓)에 무기징역 구형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개인욕구.. 2021. 4. 12.
국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중국인 환치기 급증 '문승욱, 비트코인 법정화폐 금융상품 아니고 가치 보장 어렵다' 최근 시중은행 영업점에 '중국인의 송금을 거절하라'는 공문이 내려졌다. 국내 암호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하자 일명 '환치기'로 의심되는 송금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비트코인 환치기로 의심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외국환거래법상 사유를 소명하지 않아도 되는 해외송금액은 연 5만달러(약 5583만원)다. 시중은행에선 기존 은행과 거래 내역이 전혀 없는 중국인들이 출처나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자금을 송금해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다. 환치기(불법 외환거래)는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각각의 계좌를 만든 후 한 국가의 계좌에 입금하고 다른 국가에서 해당 국가의 환율에 따라 현지화폐로 인출하는 수법이다. 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에 계좌를 만든 후 외국환은행을 거치.. 2021. 4. 12.
성착취 n번방 운영자 문형욱(갓갓) 1심 징역 34년 선고'인간 존엄성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범죄, 영리목적은 입증 부족 무죄'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갓갓' 문형욱(24)에게 징역 34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순표)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문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 정보 공개 10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이번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아동·청소년 법률에 관한 법률위반 등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일부 영리 목적 음란물 배포로 인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에 관해서는 영리 목적에 관한 입증이 부족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에.. 2021. 4. 8.
박사방 조주빈 범죄 수익 은닉 징역 5년 추가 선고 '총합 45년 범행을 진지하게 뉘우치고 있는지 의심, 조주빈측 무거운 형량에 당황 항소' 미성년자 등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박사방' 주범 조주빈이 범죄 수익 은닉, 성 착취물 유포 혐의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선고된 징역 40년을 더하면 총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4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주거지 관할 유치원·초중고 출입금지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범행이 방대해 새로운 피해가 발견됐고, 이미 선고받은 사건 피해자도 자신의 피해가 다 구제되지 않았다고 호소한다"며 "박사방을 통해 저지른 범죄를 헤아릴 수 없다"고 .. 2021. 2. 4.
프로듀스 101 투표조작 MBK 김광수 전 대표 1심 벌금1000만원 선고 'ID 1만개 사들여 조작, 음성적 수단을 이용해 불신을 초래하는 데 일조'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101'에서 자사 연습생들이 탈락하지 않도록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60) 제작이사와 MBK 자회사인 포켓돌스튜디오 박모(38) 대표이사에게 각각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습생 3명(정채연,기희현,김다니)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3∼4월 아이디(ID) 1만개를 사들여 MBK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엠넷 사이트에서 이 회사 소속 연습생 3명에게 온라인 투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MBK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이 기간.. 2021. 1. 22.
군사법원 박사방 공범 이원호 일병 1심 징역 12년 선고 '박사방에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다수의 성착취물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죄질이 매우 불량'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이원호(21) 일병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20일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일병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군사법원은 이원호 일병의 신상정보를 30년간 등록하며 7년간 신상정보를 고지하도록 하고 10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2월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원호 일병에게 징역 30년형을 구형했다. ‘이기야’라는 대화명으로 텔레그램에서 활동한 이원호 일병은 2019년 9월 박사방이 범죄 집단인 점을 알고도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했다. 10월부..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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